<세월호의 진실 7회>
[세월호 취재파일] 잊고 있었던 사실들
- 주권방송 2015년 7월 31일 -
참석자 : 주권방송 권오혁 대표
#1.[취재파일] 재확인
1. 제보 : 인천을 찾은 김기춘 비서실장
2014년 인천지검 기업부패 전담수사팀 발족식에 격려 방문한 김기춘 비서실장. 왜 그는 인천지역을 찾았을까?
2. 무리하게 투입된 언딘 바지선 리베로 :
청해진 최대주주회사인 천해지가 건조한 언딘의 바지선 리베로호.
4월 17일 진수식을 했지만 안전검사를 받지 않아서 적법하게 출항하려면 한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리베로호가 어떻게 사고현장에 출항할 수 있었나?
3. 일본에서 직접 세월호를 몰고 한국으로 온 이준석 선장
세월호 교대선장이었을 뿐이라던 이준석 선장이 2012년 청해진해운의 배수입, 인수팀의 일원이었다는 증언.
2012년 10월 세월호 인수 당시 일본에서 직접 세월호를 몰아 한국으로 온 것도 이준석 선장.
4. 무리하게 도입된 세월호 그리고 매각계획
내부 실무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중고선박 세월호.
결국 월 3억원이 넘는 적자 발생해서 취항한 지 반 년만에 매각 검토
#2. 추정편
1.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다룬 이상한 AIS데이터
2. 휘어지고 절단된 레일과 "배 앞부분 충격있었다"는 당시 청해진 직원 메모
세월호의 진실 7회 - [세월호 취재파일] 잊고 있었던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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