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323

<이름을 불러주세요> 세월호 희생자 305명 이름 딴 '추모곡' 나와

세월호 희생자 305명 이름 딴 '추모곡' 나와 "다 부르는 데만 10분"... 305명 희생자명 넣은 <이름을 불러주세요> - 오마이뉴스 2015년 9월 12일 - ▲ "잊지 않을게요" 세월호 희생자 305명 이름 딴 추모곡 나와 세월호 참사로 숨진 희생자 305명의 이름이 모두 들어간 추모곡이 나왔다. 노래 제..

<인터뷰> "'새끼 잃은 어미'의 심정으로, 261명의 삶을 기록하다"

"'새끼 잃은 어미'의 심정으로, 261명의 삶을 기록하다" [인터뷰] 단원고 세월호 희생자 261명 약전 집필 작업 이끄는 유시춘 소설가 - 오마이뉴스 2015년 7월 13일 - "사고 후 팽목항에서부터의 기억은 괴롭지만, 이건 오롯이 아이와 지낸 시간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라 괴롭지 않았어요. 사실 ..

<세월호 소설> 노란리본의 분노16 - 백성이 가장 귀중하고, 군주는 가장 가벼운 존재다

<세월호 소설> 백성이 가장 귀중하고, 군주는 가장 가벼운 존재다 [노란리본의 분노 16] 유체이탈 화법을 대하는 옛 성현의 호통소리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22일 - 2014년 4월 16일 09 : 18 AM 자 그럼, 수업 계속 하도록 할까요? 다음으로는… 기왕에, 맹자의 고자(告子)편에 대한 얘기가 나..

<세월호 소설> 노란리본의 분노⑮ - 역성혁명론과 자연권, 부당한 권력에는 저항해야 한다

<세월호 소설> 역성혁명론과 자연권, 부당한 권력에는 저항해야 한다 [노란리본의 분노⑮] 사람과 짐승을 구분하는 기준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16일 - 2014년 4월 16일 05 : 00 AM '삐삐삐삐삐-' 날카로운 알람벨 소리. '컥…' 하는 소리와 함께 깨어나, 간신히 숨을 들이마신다. 아무래도 가..

<세월호 소설> 노란리본의 분노⑭ - 정좌수련과 여민, 그 심오한 뜻은

<세월호 소설> 정좌수련과 여민, 그 심오한 뜻은 [노란리본의 분노⑭] 위민과 여민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16일 - 2014년 4월 13일 07 : 12 PM 보영이 들려준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한동안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 순간, 상택이 갑자기 스승님에게 질문을 한다. 어르신 있잖아예, 그라이까 제..

<세월호 소설> 노란리본의 분노⑬ -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호 소설> 나를 잊지 말아요 [노란리본의 분노⑬] 어떻게 너를 잊을 수가 있겠니?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15일 - 2014년 4월 13일 06 : 32 PM 그 때, 아프기도 하고 하도 성이 나서… 야 이 가시나야! 이거는 반칙아이가? 라고 했드이만… 제가 '가시나'란 말만 빼고, 그대로 통역을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