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323

<세월호 소설> 노란리본의 분노⑫ - 마지막 추억의 시간들,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세월호 소설> 마지막 추억의 시간들,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노란리본의 분노⑫] 실전무술 크라브 마가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13일 - 2014년 4월 13일 06 : 05 PM 휴 다 왔다! 약속장소에 도착하자, 아이가 크게 한 숨을 내쉰다. 5분정도 늦은 시간. 알록달록한 튤립 꽃 색깔에 반해서, 오..

[세월호 선원 항소심 결심공판] '해경 온다'던 그는 왜 '기다리라' 했을까

'해경 온다'던 그는 왜 '기다리라' 했을까 [세월호 선원 항소심 결심공판] 검찰 "퇴선 명령 없었다... 이준석, 사형 선고해달라"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8일 - 한 차례 실패를 맛 본 검찰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7일 광주고등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서경환) 심리로 열린 세월호 선원들의 ..

<세월호 시> "아직 내 눈에는 배꼬리가 바다에 떠 있고, 숨소리가..."

"아직 내 눈에는 배꼬리가 바다에 떠 있고, 숨소리가..." 김유철 시인이 쓴 '세월호 연작시' 네편... "416 그날을 기억하며 기다린다"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5일 - "아직 내 눈에는 배꼬리가 바다에 떠 있다/그 배 안에서 숨소리가 들리고/그 바다는 여전히 몸부림을 친다/ … 우리는 416 그날을..

<세월호 소설> 노란리본의 분노⑪ - "떳떳하게 만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게"

<세월호 소설> "떳떳하게 만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게" [노란리본의 분노⑪] 마지막 약속, 마지막 추억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8일 - 일러두기 : 소설에 등장하는 몇몇 인물들은, 필요에 의해 창조된 가상의 캐릭터들입니다. 실제의 이름, 나이, 직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