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가만있어? 추기경의 이상한 기도
이상호의 천막속보 2014년 8월 22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 째 단식 농성을 벌여온 김영오 씨가
22일 오전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날 김씨가 병원에 실려 가고 나서야 광화문 단식농성장을 찾은 염수정 추기경.
시민들은 염 추기경의 이날 방문이 ‘뒷북 방문’이라며 질타를 쏟아냈다.
한편, 염 추기경은 고통 받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느냐’는
이상호 기자의 질문에 “마음이 아프면 마음에 그대로 담고 있으라”는 기도법을 전하기도 했다.
http://youtu.be/Vy5u3-1au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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