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외치다...”잊지 않겠습니다.”
<뉴스타파 2014년 9월 30일>
경남 하동 주민과 가족들이 지리산 형제봉을 노랗게 물들였다.
304개의 풍선을 노란 배에 묶어 하늘로 떠오르길 기원하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했다.
지리산 끝자락에서 시작된 봉화가 전국으로 퍼져나가듯
이들의 바람이 온 나라로 퍼지길 바라며.
http://youtu.be/AKxmWftDnis
- 뉴스타파 최기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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