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Zamboni Zodiac: Astrology In Figure Skating
잠보니 조디악: 피겨 스케이팅 점성술
출처: 캐나다 블로그 skateguard1.blosspot.ca Click
ARIES 양자리 (3/21-4/19)
개척정신과 용기가 뛰어난.
3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냐 헤니가 양자리였다는 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양자리는 또한 때때로 공격적이고 이기적이기도 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그녀의 시대에 남녀를 통틀어 가장 성공한 스케이터가 되고자 한 그녀의 결단력을 이것이 확실하게 설명해 줄지도 모르겠다.
양자리를 상징하는 기호는 또한 모험심과 자신감으로도 알려져 있다. 월드 챔피언들인 데비 토마스와 일레인 자약도 양자리이며, 두 사람 다 빙상에서 대담무쌍하고 에너지로 가득한 스케이터들의 훌륭한 표본이다. 자넷 린과 스테판 랑비엘도 양자리인데, 각자의 시대에 함께 활동한 다른 스케이터들이 항상 자랑해 보여주었던 것은 아닌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천상의 예술적 퀄리티들을 빙상에 가져오는 데 있어서 확실히 용감하고 선구자적이었다. 양자리들은 또한 대단히 활동적인 사람들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땐 스스로를 놀리며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열렬한 학습자이기도 하다. 확실히 이 특징은 코치라면 누구나 제자에게서 기대하는 퀄리티이다.
양자리의 유명인들: 마야 안젤루,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찰리 채플린, 엘튼 존
황소자리들은 인내심이 아주 강하고 믿음직한 사람들이다. 황소자리인 많은 유명 스케이터들을 보면, 대부분의 다른 유명 스케이터들보다 더 많은 끈기와 결단, 인내를 요구한 커리어를 쌓았다. 제이미 살레를 보라, 황소자리인 그녀는 그녀가 목표로 한 성공을 마침내 달성하기 위해 그녀의 전체 커리어 내내 싸워야 했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이러한 끈기와 결단을 보여주는 황소자리 스케이터의 또 다른 예로는 로이드 아이슬러가 있다. 그는 동계올림픽에 3번 출전했으며, 파트너였던 이자벨 브라쇠르와 함께 그들의 대단히 성공한 커리어 내내 부상 & 판정 논란과 싸워야 했다. 황소자리들은 말솜씨에서도 항상 능변이다. 이 점을 고려해 생각한다면, 톨러 크랜스톤과 로잘린 섬너스가 그들의 아마추어 커리어 후에 피겨 스케이팅 해설자로서도 커다란 성공을 누렸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다.
황소자리가 "황소를 상징"하기 때문에, 때때로 이 별자리는 고집이 아주 센 걸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고집센 결단력은 확실히 스케이터들이 그들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먼 길을 가는 동안 목표에 충실하고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버티는 데 도움이 되는 특성이다. 황소자리들인 애슐리 와그너와 테사 버츄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를 함께 희망해 보자!
황소자리의 유명인들: 셰어, 에바 페론, 윌리엄 셰익스피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GEMINI 쌍둥이자리 (5/21-6/20)
쌍둥이자리들은 다른 쌍둥이자리들과 항상 사이가 좋다. 내가 전형적인 예에 해당한다. 우리(쌍둥이자리)는 또한 입을 다물 줄 모른다. 그러니까 내가 만약 동료 쌍둥이자리인 제레미 애봇, 타라 리핀스키, 에반 라이사첵, 마야 우소바, 예카테리나 고르디바와 함께 파티에 있다면, (다들 너무 말이 많아서) 말을 할 기회를 얻기가 아마 힘들 것이다. 쌍둥이자리들은 재미있는 사람들이지만, 또한 천성적으로 신경이 아주 예민하고[신경질적이고] 불안정하기도 한데, 이것은 확실히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는 특성이다. 시합때마다 우리가 손가락으로 십자가를 만들며 기도하게 되는, 가끔씩 컨시 문제로 애를 먹곤 하는 토마스 베르너와 스티븐 커즌스 같은 환상적인 스케이터들을 보라.
쌍둥이자리들은 신체적으로 표현을 많이 한다. 얘기를 하면서 입뿐만 아니라 손도 바쁘게 움직이는데, 그게 다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며, 유머감각도 뛰어나다. 쌍둥이자리 스케이터들을 보면, 대체로 그들의 팔을 많이 사용해서 표현한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챌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쌍둥이자리의 특성 모두에 관해 생각해본다면, 커트 브라우닝이 쌍둥이자리라는 사실이 여러분한테 전혀 놀랍지 않게 다가올 게 틀림없다.
쌍둥이자리의 한 가지 부정적인 면은 듣고 싶은 것(만)을 들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쌍둥이자리는 정보를 잠재의식의 레벨에서 흡수하는 성향이 있다. 피겨 스케이팅에 관해 쌍둥이자리의 큰 장점은, 다시 말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것을 사랑하며, 심지어 인생이 전혀 즐겁지 않을 때조차도, 그것을 즐거운 것으로 만들기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쌍둥이자리의 유명인들: 밥 딜런, 주디 갈란드, 존 F. 케네디, 마릴린 먼로
만약 당신이 게자리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뭔가를 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면, 그들은 "왜 안 되는데?"라고 반응하고는 그대로 나가서 행동에 옮길 것이다. 더블 악셀과 트리플 룹을 최초로 착지하고, 아이코닉한 피겨 해설자가 되고, 프로페셔널 컴페티션 스케이팅을 그가 사실상 창안했을 때의 딕 버튼이 바로 그러했다. 게자리들은 또한 직관력과 상상력이 대단히 뛰어난 사람들이며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점성술에서, 전통적으로 게자리는 변덕스러운[기분파의] 상징으로 부정적으로 다뤄지지만, 실제로 게자리들은 기분에 좌지우지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아주 열심히 노력한다.
게자리들이 뭔가에 빠졌을 때 보이는 열성[집중]의 강도와 그들의 상상력을 고려한다면, 조니 위어와 래티시아 허버트, 아니타 하르트숀, 알렉산더 줄린,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안젤리카 크릴로바, 루신다 루 모두 게자리라는 것에 여러분은 조금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들만이 아니다. 미셸 콴과 크리스티 야마구치, 빅터 페트렌코, 바바라 언더힐 같은 피겨 스케이팅의 최대 스타들 중 일부도 게자리들이다.
게자리들은 동정심이 많고 친절하며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런 특성들은 실제로 빙상에서도 그대로 전달이 된다. 이 게자리의 피겨 스케이터들 중 누구에게든 (그들이 빙상에서 하고자 하는 것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하는 게 나는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나라면 게자리와는 일대일 skate-off 대결을 절대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이길 테니까.
게자리의 유명인들: 다이애나 황태자비, 프란츠 카프카, 헬렌 켈러, 생텍쥐페리
사자자리는 퍼플색의 상징이다: 왕족의 색. 스케이팅 왕족인 크리스토퍼 딘과 로빈 커즌스, 도로시 해밀, 페기 플레밍 모두 사자자리라니,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간혹 어떤 사람들은 사자자리가 독선적이고 오만하다고 여기기도 하지만, 사자자리가 상징하는 특성들은 스케이팅 월드의 누구한테든 확실히 도움이 되는 놀라운 퀄리티로 가득하다. 사자자리들은 건설적인 비판을 잘 수렴한다. 그들은 마음이 넓고 창의적이며 열정으로 가득 차있다. 그들은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다. 엘리자베스 맨리와 폴 뒤세네, 마리-프랑스 뒤세네, 타냐 스제첸코, 포빌라스 바나가스, 이토 미도리, 조제 쉬나르 같은 스케이터들에게 물어보라. 앞에서 말한 사자자리의 특성 모두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저 닥찬할 수밖에 없는 스케이터들이 아닌가? 그러나 컴페티션 스케이팅의 세계에서, 사자자리들이 "억제해야 할" 필요가 있는 특성이 한 가지 있다. 사자자리들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 왜 자신이 더 "뛰어나지" 않은지에 관해 그들은 집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 점을 사자자리들이 억제할 수 있을 때, 확실히 그들은 이런 비교(하려는) 감각을 선수로서의 자신을 더 낫게 만드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쟁에 대해 너무 많은 걱정을 하도록 스스로를 방치한다면, 그들의 시야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금메달에만 머무르게 될 수도 있다... 그레이시 골드. 어쨌거나, 이 소녀는 지금 (금메달 획득을 향한 열망으로) 불타오르고 있다.
사자자리의 유명인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줄리아 차일드, 마돈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분석적이고 꼼꼼하다는 것은 어떤 스케이터이든 컴페티션 피겨 스케이팅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격이다. 경쟁자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당신의 연기의 더 큰 그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면은 확실히 멘털 게임이기도 한 시합에서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처녀자리들은 또한 그들이 시작한 것을 (중도에 관두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하는데, 이런 특징은 2010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에게 아주 이로운 장점이다. 그녀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라는 훌륭한 방식으로 올림픽 메달 포디움에 다시 올라섰다. 또 다른 처녀자리 스케이터로는 1996년 미국 내셔널 챔피언 루디 갈린도가 있는데, 확실히 그도 자신이 시작한 것을 끝까지 마무리했다.
처녀자리들은 천성적으로 굉장히 현실적인 스마트한 사람들이어서, 이 점이 그들을 시합에서 남보다 탁월한 수행을 하는 법뿐만 아니라 훈련 방법에 대해서도 어떻게 할지 아는 스케이터들로 만들어준다. 존 커리와 토드 엘드리지, 스콧 모이어, 제프리 버틀, 티모시 괴벨, 매트 사부아, 이리나 로드니나, 페트르 바르나, 타이 바빌로니아 등등에 관해 생각해보라. 이들은 목표에 대한 집중력이 무척 뛰어나고 언변이 뛰어나며 그들의 훈련과 시합 출전 방식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아주 명석한 사람들이다. 스케이팅 월드의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멤버들 중 1명인 198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콧 해밀튼도 처녀자리라는 사실 또한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처녀자리의 유명인들: 아가사 크리스티, 퀸 엘리자베스 1세, D.H. 로렌스, 허버트 조지 웰스
천칭좌의 상징은 정의의 저울(the Scales Of Justice)이다. 천칭자리들은 어떤 논쟁에 대해서는 양쪽 면을 다 보는 대단히 "중도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은 중재자이며 굉장히 자기표출적인[현시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은 또한 목표를 달성하는 일에 절대적으로 헌신한다. 아사다 마오와 낸시 케리건 둘 다 천칭자리들로, 자신만의 특유의 방식으로 그들의 커리어 내내 자신의 스케이팅 목표를 위해 끝없는 헌신을 보여준 스케이터들이다.
천칭자리들은 또한 아름다움을 지독히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이 점은 확실히 온-아이스에서의 예술적인 탁월함을 위한 그들의 헌신으로 옮겨지곤 한다. 제인 토빌과 세르게이 포나모렌코, 옐레나 베레즈나야, 브라이언 보이타노... 이들은 모두 시합에 출전했을 때 그들의 프로그램이 예술작품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연기하기 위한 헌신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고) 반복해서 보여준 스케이터들이다.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그 자신 천칭자리인 막심 트란코프는 지난 시즌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프리 스케이트에 쏟았던 아이디어에 대한 그의 헌신을 보여주었다. 이때만큼은 정의의 저울이 확실히 그의 편으로 기울었다. 그렇지 않은가?
천칭자리의 유명인들: 레이 찰스, 제시 잭슨, 바바라 월터스, 시고니 위버
전갈자리들에 대해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얘기들이 많고, 그 중 상당수는 그다지 좋은 내용이 아니다: 그들이 약삭빠른 비지니스 피플이라는 것, 성(性)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는 것, 그들에게 범죄심리(크리미널 마인드)가 있다는 것.
전갈자리들은 명왕성의 지배를 받는데, 명왕성의 Pluto는 지하세계와 죽은 자들의 고대신이다. 때때로 치명적인 독을 품은 전갈이 전갈좌의 상징이다. 여러분은 전갈자리들이 모두 정치인 아니면 무비스타일 거라고 단언할지도 모른다! 전갈자리들은 대단히 강한 의지의 소유자들이며, 기어이 자기 뜻대로 하고야 마는 외고집이 강하다.
(피겨 스케이팅에 관해) 전갈자리들은, 어떤 코치나 안무가, 또는 관객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스스로를 한계까지 밀어붙인다. 그들은 단호하고 목표를 이루겠다는 결단력이 지독하리만치 적극적이다. 예브게니 플루셴코... 그는 전갈자리이다. 플루셴코보다 전갈자리 스케이터를 상징적으로 더 잘 보여주는 포스터 보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의 하나 예브게니가 그의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치를 조준한 것이 아니라고 당신이 생각한다면, 당신은 좀 보는 눈이 없는(blinded)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풀루셴코와 마찬가지로, 엠마누엘 산두도 전갈자리이다. 폴 와일리도 그렇고 아담 리폰도 그러하다. 라이언 브래들리도 마찬가지이다. 이 스케이터들이 실제로 공유하는 절대적인 공통점은 사람들이 그들을 더 이상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메달후보 명단에서) 그들을 지운지 오래 지나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목표에 충실함으로써 실제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는 사실이다.
흥미롭게도, 찰리 화이트도 전갈자리이며, 사샤 코헨도 그렇다. 만약 당신이 이 스케이터들 사이에서 평행이론을 이끌어낸다면, 최종 목표를 향한 결단력과 포커스가 될 것이다. 찰리 화이트와 알렉세이 우르마노프, 안톤 시하룰리체, 잉고 스토이어,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 셴슈에, 옥사나 바이울에게는 이런 결단력이 효과가 있었다...그들에게 물어보라 - 그것을 증명해 줄 올림픽 메달이 그들에게 있다.
전갈자리의 유명인들: 마리 앙투아네트, 루스 고든, 록 허드슨, 실비아 플라스
궁수자리들은 선천적으로 굉장히 철학적이다. 처녀자리와 마찬가지로, 그들도 또한 대단히 분석적인데, 한 번의 훈련세션이나 한 번의 시합 결과보다는 스케이팅에서 더 큰 그림을 보는 것과 관련해, 이 점이 확실히 큰 역할을 한다.
스케이팅에서 더 큰 그림을 보기 위해 그들이 정말로 추구하는 주된 것들 중 하나가 긍정적인 태도와 낙관주의인데, 이는 다른 모든 별자리와 구별되는 특성이다. 데이비드 펠티에, 첸루, 랜디 가드너, 카타리나 비트, 메건 두하멜, 수리야 보날리, 안도 미키... 이들이야말로 그들의 얼굴에서 익숙한 오랜 커다란 미소를 여러분이 자주 보곤 하는 스케이터들이 아닌가? 궁수자리 태생의 사람들은, 쌍둥이자리와 마찬가지로 유머감각이 굉장하기 때문에, 절대 지루하지 않다. 그들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또한 본래 대기만성형이기도 한데, 올레그 프로토포포프를 보면 확실히 설명이 된다. 그는 아내 루드밀라와 함께 1964년과 1968년에 올림픽에서 우승한 뒤 한참이 지난 1980년대에 하버드 대학교의 Evening With Champions 아이스쇼에 출연해 여전히 관중을 사로잡았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는 그들의 지적인 접근번과 친근한 태도는 인터뷰에서 그들이 말하는 것을을 사람들이 듣기를 즐기는 그런 종류의 사람들로 그들을 만들어준다 - 카린 카다비와 제니퍼 로빈슨, 브라이언 오서 같은 사람들을 보라, 그리고 인터뷰에서의 그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친근함, 미소, 유능함, 이해력, 그리고 분석적인. 궁수자리는 가장 호감을 사는 별자리 성격들 중 하나이다!
궁수자리의 유명인들: 루드비히 폰 베토벤, 윈스턴 처칠, 베트 미들러, 프랭크 시나트라
염소자리들은 (어려움과 장애에 굴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견디어낸다. 염소자리는 완강하며 인내에 관한 모든 것이다. 염소자리들은 기저에 감정적인 징후도 또한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주 정력적이고 굳센 파이터여서 시합에서 지켜보기에 가장 흥미진진한 출전자들에 속하는 지적인 사람들이다. 메릴 데이비스, 조애니 로셰트, 숀 소이어, 아라카와 시즈카 모두 염소자리이며, 한 번 이상 우리의 두 눈으로 직접 보면 볼수록 볼매인 스케이터들이다. 그들은 장애를 사랑하고 도전을 갈망한다. 그게 뭐냐고? 패트릭 챈이 바로 염소자리라고? 말하지 마! 염소자리들은 단지 도전을 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고 주의깊게 그것을 계획한다.
궁수자리와 처녀자리들과 마찬가지로, 염소자리들도 기억력이 아주 뛰어나며 세부(디테일)지향적이다. 만약 당신 컴페티션 스케이터라면, 염소자리 스케이터들이야말로 당신이 주목하고 싶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은 준비가 되어서 나온다.
염소자리의 유명인들: 잔다르크, 마렌느 디트리흐, 마틴 루터 킹 Jr. 엘비스 프레슬리
"달이 두 번째 집에 있을 때... 이 때가 바로 물병자리의 시대의 시작이다... 물병자리의 시대... 물병자리!"
상상 속의 옅은 담배 연기와 조니 미첼, 물담뱃대는 무시해라... (외관상) 보기에, 잠시동안 환각에 빠진 것뿐이다.
우리의 원래 예정된 블로깅으로 돌아가서, 물병자리들은 통찰력이 뛰어나며 훌륭한 선생님감이다. 그들은 소스에 절인 바게트빵처럼 지식을 빨아들이는데, 스케이팅의 맥락에서 이는 정말로 이치에 맞는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물병자리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에는 뛰어난 학생에서 굉장히 멋진 코치나 안무가로 커리어가 발전한 스케이터들이 많이 있다. 캐롤 하이스 젠킨스와 셰-린 본, 사토 유카가 그 첫번째 예들이다. 그들은 사람들의 주목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이런 특성은 스케이팅의 맥락에서 그들을 빙상의 무비스타로 만들어준다. 필립 캉델로로, 올가 마르코바, 존 커, 에릭 래드포드, 알렉산드르 파데프... 모두, 여러분이 그들의 연기를 보고자 한다면, 그들의 연기에서 정말로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이터들이다. 그들은 때때로 엄격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가끔씩 그들이 정말로 아주 내성적이게 되기[시야가 자기 내면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대개 물병자리 사람들에게는 눈을 마주치는 것 훨씬 그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 - 그들은 복잡한 사람들이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 관한 잘못된 인상을 종종 주곤 하는 면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 문제에 관해 진짜 진실은 그들이 실제로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물병자리의 유명인들: 루이스 캐롤, 캐롤 체닝, 에이브러햄 링컨, 버지니아 울프
잠보니 조디악(점성술)에서 아마 물고기자리들이 가장 매력적이고 시선을 뗄 수 없는 별자리 상징들일 것이다. 따라서 별자리 관련 글에서 물고리자리들을 종종 가장 마지막을 위해 남겨두는 것은 적절해 보인다. 그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종종 가장 깊고 가장 표현이 풍부한 눈을 갖고 있기도 하다. 자신의 몸을 안다는 것에 관해, 댄서들 중에 물고기자리가 얼마나 많은지에 주목해보면 흥미로울 것이다. 그들은 선천적으로 (신체의 동작이) 능률적이고 민첩한 경향이 있다. 물고기자리에 관해 또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이 바로 그들의 상상력과 깊이이다. 게리 비콤, 페트리 코코, 스탠닉 쟌넷, 다카하시 다이스케, 빠샤 그리슉... 모두 아티스트들이고...물고기자리들이다.
라드카 코바리코바, 샬렌 웡, 데니스 페트로프처럼 빙상에서 굉장히 발레틱한 라인을 보여준 스케이터들도 있다. 한 가지, (댄서보다는 테크니션에 가까운) 알렉세이 야구딘과 맥스 아론도 물고기자리라는 사실이 굉장히 흥미롭다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이 스케이터들이 그들의 커리어 초기 단계에서는 기술적으로 더 뛰어났지만, 뒤로 갈수록 자신의 몸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예술적으로 진보했다는 점에서도 이는 흥미로운 사실이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물고기자리는 더 큰 그림에 관한 전부이며, 물고기자리도 거의 황소자리만큼이나 고집이 세다. 따라서 무엇이 됐든 그들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목표에 매달릴 수 있는 fire를 그들은 가지고 있다.
물고기자리의 유명인들: 에드거 케이시, 앨버트 아인슈타인, 바슬라프 니진스키, 조지 워싱턴
** 이상, 김연아 선수 별자리 그림 출처
http://blog.naver.com/daeunter21/1003606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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