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제사회에서 망신당한 인성교육진흥법 폐기해야 국제사회에서 망신당한 인성교육진흥법 폐기해야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2016년 8월 11일 - 인성교육진흥법이 세계교육계에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윤근혁기자가 쓴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 미국에선 상상도 못해"라는 기사를 보면 얼굴이 화끈 거린다. 이런 수준이하의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6
<칼럼> 방과후학교 선행학습허용이 공교육 정상화인가? 방과후학교 선행학습허용이 공교육 정상화인가?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2016년 6월 22일 - 학교는 죽었다. 무너진 학교니 학교에만 교육이 없다는 얘기는 이제 진부한 얘기가 됐다. 그런데 학교는 여전히 건재하고 더 좋은 학교를 향한 무한경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29
<칼럼> 우리 교육, 어떤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가? 우리 교육, 어떤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가?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6년 3월 1일 -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 학생 1인당 월평균 명목 사교육비가 24만 4000원으로 2007년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초중고 사교육비에 대한 분석..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3.02
<칼럼> 교육...이제 학교에만 맡겨둘 수 없어요 교육...이제 학교에만 맡겨둘 수 없어요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6년 1월 13일 - 혁신학교가 화두다. 교사의 자발성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희망을, 학부모들에게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혁신학교라는 모습으로 다가 오고 있다. 경기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1.22
<칼럼> 빗자루교사를 보는 불편한 진실…그들을 위한 변명 빗자루교사를 보는 불편한 진실…그들을 위한 변명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6년 1월 5일 - ‘학교폭력’ 참 이해가 안 되는 말이다. 학교가 폭력을 저질렀다는 말인가? 아니면 학생이 학교를 폭행했다는 말인가? 꿈보다 해몽이 좋다더니 친절하게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1.05
<칼럼> 방과후학교는 학원인가 학교인가? 방과후학교는 학원인가 학교인가?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12월 17일 - 자유수강권(바우처)으로 공짜로 들어요. 제가 듣고 싶은 것보단 엄마가 들으라고 하는 것 들어요. 그래서 더 흥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6교시까지 수업 듣고 7~8교시를 들어요. 방과 후 선생님요? 하나도 안 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2.18
<칼럼> 보수교육, 혁신교육 얼마나 다른지 아세요? 보수교육, 혁신교육 얼마나 다른지 아세요?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11월 27일 - 노동조합의 수난시대다. 정부나 경영자 단체는 노조 얘기만 나오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그중에서 아마 가장 미운 살이 박힌 노조가 전교조(전국교직원)가 아닐까? 사람들 중에는 노조라 하면 색안..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2.03
<칼럼> 누더기가 된 교육과정, 공교육정상화가 답이다…② 누더기가 된 교육과정, 공교육정상화가 답이다…②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8월 25일 - 5년에 한 번꼴로 바뀌던 교육과정… 2000년 7차 교육과정 개정 후부터는 수시개정체계로 바뀌게 된다. 수시개정체계로 바뀐 후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정부는 무려 12차례나 교육과정을 바꿔 누더기..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8.25
<칼럼> 무너진 학교 이것부터 바꾸자 무너진 학교 이것부터 바꾸자 학교위기의 원인제공자는 공교육을 정상화를 못해 나타난 파생적인 결과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7월 13일 - 학교위기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아니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게 옳은 표현일 것 같다. 진보교육감시대를 맞아 혁..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7.13
<칼럼> 사교육비 근절 못하는 정부, 책임은 누가 지나? 사교육비 근절 못하는 정부, 책임은 누가 지나?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6월 24일 -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말이 있다. 이 말은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수고만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때 연목구어라는..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