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11

<뉴스타파 포럼> 저널리즘 지형이 바뀐다 - 그날 밤, 팽목항

저널리즘 지형이 바뀐다 - 그날 밤, 팽목항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4월 16일 - ▲ 김용진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대표 2014년 4월 16일 밤, 진도 팽목항 부두. 행정선 한 척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태우고 침몰 현장으로 떠났다. 지상파 촬영기자 1명이 풀(pool) 기자로 동승했다..

<저널리즘의 미래⑥> 위메프 기자회견에 문화상품권과 초콜릿

미디어오늘 창간 20주년 기획 : 저널리즘의 미래⑥ 위메프 기자회견에 문화상품권과 초콜릿 제한된 취재원, 출입처 중심 받아쓰기 취재 관행의 한계 선정적 이슈 찾아 ‘하이에나 저널리즘’ - 미디어오늘 2015년 2월 14일 - 하루 14시간 일 시키고 2주 만에 수습 11명 전원 해고(MBN), [사설] 청..

<칼럼> ‘기레기’를 믿은 박근혜, 태연히 ‘재탕 기자회견’

‘기레기’를 믿은 박근혜, 태연히 ‘재탕 기자회견’ 2015년 대통령 기자회견은 2014년의 재탕이었다 진실의길 임병도 칼럼 - 2015년 1월 13일 -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로 했던 기자회견이 어제 끝났습니다. 혹시나 하고 봤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정말 의미 없었던 대통령의 신년 ..

<저널리즘의 미래①> 무너진 저널리즘, 가격 없는 상품의 딜레마

미디어오늘 창간 20주년 기획 : 저널리즘의 미래① 무너진 저널리즘, 가격 없는 상품의 딜레마 '기레기' 수명연장, 사회적 합의 얻을 수 있을까 - 미디어오늘 2015년 1월 9일 - 1963년 우리나라에서 라면이 처음 나왔을 때 삼양라면 한 봉지 가격이 10원이었다. 그 무렵 조선일보 구독료는 월 100..

<뉴스타파> 언론실태보고 ‘기레기’ (민언련 창립 30주년 특집)

민언련 창립 30주년 특집 언론실태보고 ‘기레기’ <뉴스타파 2014년 12월 24일> 지난 4월 16일, 수백 명의 학생과 함께 세월호가 침몰하던 순간. 방송은 정부의 발표대로 전원구조라고 보도했습니다. 구조대가 손을 놓고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았던 마지막 골든 타임. 언론은 수백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