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 "아직 내 눈에는 배꼬리가 바다에 떠 있고, 숨소리가..." "아직 내 눈에는 배꼬리가 바다에 떠 있고, 숨소리가..." 김유철 시인이 쓴 '세월호 연작시' 네편... "416 그날을 기억하며 기다린다" - 오마이뉴스 2015년 4월 5일 - "아직 내 눈에는 배꼬리가 바다에 떠 있다/그 배 안에서 숨소리가 들리고/그 바다는 여전히 몸부림을 친다/ … 우리는 416 그날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4.11
<칼럼> 김유철 - 4월, 아니 사월(思月) 4월, 아니 사월(思月)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4월 6일 - ▲ 김유철 슬픈 사월이 왔다. 닿을 수 없는, 품을 수 없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월. 우리는 지금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꼬박 1년 전 우리는 아이들을 물속으로 보냈다. 안개가 짙은 인천항에서 “엄마, 다녀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