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골수도 3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④] 저기 저 노란 부표...우린 '잘' 잊을 준비 못했다

저기 저 노란 부표...우린 '잘' 잊을 준비 못했다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④] 세월호 현장, 4월 16일 그리고 지금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15일 - ▲ 세월호가 가라앉아 있는 이 곳...'부표'만 덩그러니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 사고해역에는 현재 노란 부표만 남아 있다. 사고 당시 구..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③] 노란부표 아래 300여 명이 갇혀 죽은 배가 있다

노란부표 아래 300여 명이 갇혀 죽은 배가 있다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③] 세월호 침몰한 자리 부표만 흔들리고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2일 - 한때 우리는 누구나 피해자였다. 그림 솜씨 좋던 예슬이의 언니였으며 마지막 용돈 6만 원과 함께 돌아온 착한 딸 유민이의 아빠였다. 아무 ..

<뉴스타파>잠수일지 보니...물살 셀 때 '헛발질' (2014년 7월 8일)

잠수일지 보니...물살 셀 때 ‘헛발질’ <뉴스타파 2014년 7월 8일> 세월호 사고에 투입된 잠수사들의 작업일지를 확인한 결과, 해경과 해군은 사고 초기 일주일간 정조시간을 잘못 판단해 물살이 셀 때 구조작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조시간 착각은 없었다는 해경의 해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