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박용현 - 외교안보와 대통령의 독단 [편집국에서] 외교안보와 대통령의 독단 - 한겨레신문 2016년 9월 21일 - ▲ 박용현 한겨레신문 정치 에디터 씁쓸하다 못해 피식 웃음마저 나는 중학생 때의 기억. 아주 완고한 선생님이 있었다. 수업시간에 아무 말도 하면 안 됐다. 심지어 질문도 하면 안 됐다. 학기 초에 한두 명이 멋모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박용현 - ‘헬조선’의 삭발식과 경축사 [편집국에서] ‘헬조선’의 삭발식과 경축사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17일 - ▲ 박용현 한겨레신문 정치 에디터 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이야기를 꺼냈다. 손자와 며느리 안부를 묻고, 수술한 곳이 잘 회복되고 있다는 말씀에 이어 과거의 어디쯤을 더듬는 듬성듬성한 대화의 도중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17
<칼럼> 박용현 - 나는 왜 저들에게 지배당해야 하나 [편집국에서] 나는 왜 저들에게 지배당해야 하나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20일 - ▲ 박용현 한겨레신문 정치 에디터 ‘주식 대박 검사’ 진경준 사건, ‘법조비리 전관 변호사’ 홍만표 사건, 그리고 이 두 탁류가 청와대로 흘러들어 만나는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거기에 “민중은 개돼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3
<칼럼> 박용현 - 국정 교과서와 원숭이 재판 [아침 햇발] 국정 교과서와 원숭이 재판 - 한겨레신문 2015년 11월 5일 - ▲ 박용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학생들이 뭘 배워야 하고 뭘 배워서는 안 되는지에 대해 국가가 터무니없이 개입했다가 망신을 당한 역사가 유구하다. 1919년 미국 네브래스카 주는 학교에서 영어 이외의 언어를 일절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1.07
세월호 참사 200일 중간점검...‘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세월호 참사 200일 중간점검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사법정의 훼손 운운.. 국제원칙과 정반대로 가는 시대착오적 발상” - go발뉴스 2014년 10월 28일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야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중간평가 토론회가 28일 여의도 국회..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