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노정태 - ‘서프러제트’와 ‘비밀은 없다’ [별별시선] ‘서프러제트’와 ‘비밀은 없다’ - 경향신문 2016년 7월 5일 - ▲ 노정태 자유기고가 2012년 연말로 돌아가보자. 벌써 4년 전이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그다지 훌륭한 작품이 아니었다. 소설이 가지고 있었던 모순과 복잡성은 평평해졌고, 뮤지컬이 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