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승복 기사’ 오보 논쟁, 역사 속에 묻히나 ‘이승복 기사’ 오보 논쟁, 역사 속에 묻히나 기자의 본분은 ‘기록’이다. 그리고 그 기록은 ‘사실(fact)’에 충실해야 한다.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4년 12월 15일 - 지난 12월 9일은 내겐 뜻 깊은 날이다. 결혼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84년 10월 첫 직장에 입사한 나는 그해 12월 9일 대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