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권석천 - "바지 걷어보라" 판사의 한마디 [권석천의 시시각각] "바지 걷어보라" 판사의 한마디 - 중앙일보 2016년 4월 12일 - ▲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 1. 읽는다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운 경험인 줄 알지 못했다. 『사법부』에 등장하는 판사들의 실명을 내 이름으로 대체하며 물었다.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무죄라 말할 수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