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구갑우 - 냉전의 재발명은 재앙이다 [정동칼럼] 냉전의 재발명은 재앙이다 - 경향신문 2016년 2월 28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1991년은 한반도 냉전이 끝난 해로 기록될 수도 있었다. 북한은 1991년 1월 남과 북 지역정부의 자율성을 제고하는 느슨한 연방제를 통일방안으로 제안했다. 1988년 10월 한국정부는 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