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남구 - 핵발전소를 베고 깊이 잠든 우리 [아침 햇발] 핵발전소를 베고 깊이 잠든 우리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7일 - ▲ 정남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내가 도쿄 특파원으로 일하던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났다. 그 뒤 2년 반가량 도쿄에서 더 일했다. 그래선지 지금도 이런 질문을 가끔 받는다.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