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광호 - 측근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 [아침을 열며] 측근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 - 경향신문 2016년 8월 28일 - ▲ 김광호 경향신문 정치부장 어김없이 ‘때’는 오고 만다. 22년 만의 폭염도 하룻밤 비바람에 ‘훅’ 갔다. 하지만 지난여름을 유난스레 달군 ‘측근’이란 두 글자는 서늘한 바람에도 여전히 세상을 헐떡이게 하고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09
<뉴스타파 포럼> 혼용무도(昏庸無道)의 20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의 2015년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5년 12월 24일 - ▲ 장행훈 언론광장 대표 2015년을 보내면서 대학교수들은 올해 한국 사회를 규정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로 혼용무도(昏庸無道)를 선정했다(교수신문-12월20일). 어리석은 군주가 나라를 어지럽혔다는 뜻이다. 혼용(昏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