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수태 - 개성공단에 흐르는 눈물 개성공단에 흐르는 눈물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6년 2월 17일 - ▲ 이수태 저술가, 칼럼니스트 개성공단이 대통령의 임의에 의하여 전격 폐쇄되고 대통령은 국회에 나와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 설명에 기꺼이 동의하는 국민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개성공단을 통해 지급되는 근로..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2.23
<칼럼> 김영희 - 전기를 위해 사람이 희생될 수는 없다 [김영희 변호사의 핵 이야기] 전기를 위해 사람이 희생될 수는 없다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11월 23일 - ▲ 김영희 변호사 경제개혁연대 부소장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 지난해 10월 핵발전소 주변 주민의 갑상선암 발병에 대해 핵발전소 사업자인 한수원의 손해배상책임을 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2.03
<칼럼> 장행훈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앞이 잘 안 보인다 [장행훈 칼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앞이 잘 안 보인다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11월 12일 - ▲ 장행훈 언론광장 공동대표 오늘(12일)로 박근혜 정권이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지 꼭 한 달이 됐다. 국정화에 대한 반대여론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1.17
<칼럼> 장행훈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외도 [장행훈 칼럼]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외도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9월 10일 - ▲ 장행훈 언론광장 공동대표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여론조사는 새누리당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을 크게 앞서고 있다. 현재 상태로는 이런 추세가 변할 가능성이 별로 커 보이지 않..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9.17
<칼럼> 김영희 - 핵발전소 주변에 산다는 의미 [김영희 변호사의 핵 이야기] 핵발전소 주변에 산다는 의미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9월 1일 - ▲ 김영희 변호사 경제개혁연대 부소장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 지난 8월 21일 부산동부지방법원에서 핵발전소 주변 주민 갑상선암소송 재판이 열렸다. 이 소송은 우리나라 4개 핵발..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9.03
<칼럼> 김영희 - 아이들을 후쿠시마에 보내면 안되는 이유 [김영희 변호사의 핵 이야기] 아이들을 후쿠시마에 보내면 안되는 이유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8월 4일 - ▲ 김영희 변호사 경제개혁연대 부소장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 1. 우리 청소년들의 후쿠시마 방문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 150명이 후쿠시마를 방문하는 것을 두고 큰 논..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8.08
<칼럼> 조현철 - “순수해야만 침몰하지 않습니다” - 우리가 ‘세월호’를 넘는 법 “순수해야만 침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월호’를 넘는 법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5월 20일 - ▲ 조현철 신부 (프란치스코) 예수회, 서강대학 신학대학원 교수 세월호참사 발생, 400일! 우리는 세월호를 넘을 수 있을까? 세월호를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을까? 희망..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5.27
<칼럼> 조현철 -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세월호참사 1주기, 진실 인양을 다짐하며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세월호참사 1주기, 진실 인양을 다짐하며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4월 15일 - ▲ 조현철 신부 (프란치스코) 예수회, 서강대학 신학대학원 교수 다시, 4월이다. 무심한 듯 세월은 지나갔고, 그렇게 세월호참사 1주기가 돌아왔다. 그날 그 장면, 지금도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4.22
<칼럼> 김유철 - 4월, 아니 사월(思月) 4월, 아니 사월(思月)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4월 6일 - ▲ 김유철 슬픈 사월이 왔다. 닿을 수 없는, 품을 수 없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월. 우리는 지금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꼬박 1년 전 우리는 아이들을 물속으로 보냈다. 안개가 짙은 인천항에서 “엄마, 다녀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4.07
<칼럼> 이수태 - 다시 온 4월에 다시 온 4월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5년 4월 2일 - ▲ 이수태 무정하게도 세월은 흘러 우리는 다시 4월에 섰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우리는 돌아온 4월 앞에서 가슴만 먹먹하다. 팽목항의 난간을 잡고 바라보던 저 말 없는 바다처럼 우리도 그저 말없이 이 4월을 맞이하고 또 보내야 할..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