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광호 - 측근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 [아침을 열며] 측근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 - 경향신문 2016년 8월 28일 - ▲ 김광호 경향신문 정치부장 어김없이 ‘때’는 오고 만다. 22년 만의 폭염도 하룻밤 비바람에 ‘훅’ 갔다. 하지만 지난여름을 유난스레 달군 ‘측근’이란 두 글자는 서늘한 바람에도 여전히 세상을 헐떡이게 하고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09
<칼럼> 김광호 - ‘나쁜 정치’는 교활하다 [아침을 열며] ‘나쁜 정치’는 교활하다 - 경향신문 2016년 6월 26일 - ▲ 김광호 경향신문 정치부장 이것은 ‘노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나쁜 정치의 교활함, 비정함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한 사회의 위험에 대한 것이다. ‘구의역 19살 청년 가방 안에 컵라면, 허기지면 먹어야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29
<칼럼> 김광호 - 희망마저 가난해진 줄 알았다 [아침을 열며] 희망마저 가난해진 줄 알았다 - 경향신문 2016년 4월 17일 - ▲ 김광호 경향신문 정치부장 4·13 총선이 우리 사회에 준 가장 큰 은총은 ‘믿음의 회복’일 것이다. 수년간 몇 차례 선거를 거치면서 잃어가던 ‘민심의 현명함’에 대한 믿음이다. 많은 유권자들은 투표 당일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