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351

<뉴스타파> 언론 덕에 해외순방 지지율 재미 ‘쏠쏠’ (2015년 5월 14일)

언론 덕에 해외순방 지지율 재미 ‘쏠쏠’ - 뉴스타파 2015년 5월 14일 - 기초연금 공약 파기, 문창극 총리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세월호 참사 1주기,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하거나 현상을 유지했습니다. 왜일까요? 언론 덕에 해외순방 지지율 재미 ‘..

<뉴스타파> ‘대통령을 모셔라’...해외순방 ‘쇼쇼쇼’ (2015년 5월 14일)

‘대통령을 모셔라’...해외순방 ‘쇼쇼쇼’ - 뉴스타파 2015년 5월 14일 - 해외 순방마다 현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k-pop 행사와 교민과의 만남. 매번 요란하게 보도되는 이 행사들이 사실은 정부가 기획하거나 후원한 이벤트였습니다. 현지 교민들은 형식적인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한 실..

<뉴스타파> “청년들 중동 가라”...정부 뒤늦게 준비 호들갑 (2015년 5월 14일)

“청년들 중동 가라”...정부 뒤늦게 준비 호들갑 - 뉴스타파 2015년 5월 14일 -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순방 성과로써 청년 해외취업 일자리 추진과 중남미 원격의료시장 진출 등을 홍보해왔습니다. 뉴스타파가 정부 보도자료를 검토한 결과, 해외순방 성과를 성급히 기획하거나 성과를 부풀..

<뉴스타파> 박근혜표 세일즈외교, 줄줄이 ‘꽝’ (2015년 5월 14일)

박근혜표 세일즈외교, 줄줄이 ‘꽝’ - 뉴스타파 2015년 5월 14일 -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13차례 33개국 순방을 다녀오면서 62조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정부는 발표했으나, 엉터리 투자가 많았습니다. 이미 투자가 결정된 건을 순방 성과로 치장하기 위해 사전에 기획한 정황도 포착..

<뉴스타파> “시행령 폐기하라” 유가족에 돌아온 건 캡사이신 (2015년 5월 2일)

“시행령 폐기하라” 유가족에 돌아온 건 캡사이신 - 뉴스타파 2015년 5월 2일 -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를 요구하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2일 서울 안국역 사거리에서 경찰에 가로 막힌 채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경찰은 유가족이 광화문으로 향하려고 하자 캡사이신까지 쏘았습니다..

<뉴스타파> 노동절 그리고 세월호…“대통령이 결단하라” (2015년 5월 2일)

노동절 그리고 세월호…“대통령이 결단하라” - 뉴스타파 2015년 5월 2일 - 5월 1일 오후 열린 2015 노동절 집회는 세월호 유가족들과의 연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집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나선 가두행렬이 청와대로 방향을 잡자 경찰 '차벽'이 등장했..

<뉴스타파> 물대포 33톤...’세월호 고립작전’의 전말 (2015년 4월 30일)

물대포 33톤...’세월호 고립작전’의 전말 - 뉴스타파 2015년 4월 30일 - 6중 차벽, 차벽을 세우기 위해 동원된 경찰버스 477대, 물대포 33톤, 캡사이신 500리터, 채증 카메라 121대, 그리고 연행자 100명. 지난 16일에서 18일 사이 경찰이 사용한 장비들과 그와 관련된 숫자입니다. 세월호 참사 1주..

<뉴스타파> 세월호 분향소 앞 해군의 자화자찬 (2015년 4월 30일)

세월호 분향소 앞 해군의 자화자찬 - 뉴스타파 2015년 4월 30일 - 세월호 분향소 앞 해군의 자화자찬 지난 28일 해군은 충무공 탄신 470주년, 해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를 시작하기 앞서 오전에는 군복을 통해 해군을 소개..

<뉴스타파> 동아·조선, 새누리, 경찰의 ‘태극기 활용법’ (2015년 4월 30일)

동아·조선, 새누리, 경찰의 ‘태극기 활용법’ - 뉴스타파 2015년 4월 30일 - 태극기를 불태운 한 남성의 사진이 지난 18일 보도됐습니다. 보수언론과 지상파가 앞다투어 이 사진을 보도하고, 새누리당이 혐의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자 정부가 엄격한 처벌 방침을 밝혔습니다. 세월호 집회..

<뉴스타파> 경찰, 세월호 집회 연행자 ‘사상검증’ (2015년 4월 30일)

경찰, 세월호 집회 연행자 ‘사상검증’ - 뉴스타파 2015년 4월 30일 - 지난 18일 세월호 추모집회를 차벽으로 봉쇄하고 물대포로 진압한 경찰은 현장에서 100명을 연행했습니다. 뉴스타파 취재결과 수사 과정에서 일부 연행자들에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가’ 등 수사와 상관없는 사상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