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재판 44

[세월호 선원 28차 공판]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밤 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단원고 2학년 8반 학생들의 유가족들이 만든 영상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밤 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세월호 선원 28차 공판] "하늘에 별이 된 내 아들"... 광주법원 울린 동영상 -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 24일 - 지난 21일, 광주지방법원에서는 세월호 참사 28차 공판이 열렸습니..

[세월호 공판 - 피해자 진술⑥] "죽어야 친구 볼 수 있어... 살아갈 날이 원망스럽다"

"죽어야 친구 볼 수 있어... 살아갈 날이 원망스럽다" [세월호 선원 공판 - 피해자 진술⑥] 단원고 생존학생의 편지 -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 21일 - ▲ '미안하다' 세월호침몰사고 생존 단원고 학생들이 지난 7월 16일 경기도 안산에서 국회를 향한 도보 행진에서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피켓을..

[세월호 공판 - 피해자 진술⑤] "아침마다 바다에서 학생들 헛것을 봅니다"

"아침마다 바다에서 학생들 헛것을 봅니다" [세월호 선원 공판 - 피해자 진술⑤] 생존자 김동수씨 -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 21일 - ▲ 4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SEWOL)가 침몰되자 해경 및 어선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자료사진) ⓒ 전남..

[세월호 공판 - 피해자 진술④] "아들 잃은 엄마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아들 잃은 엄마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세월호 선원 공판 - 피해자 진술④] 단원고 이승민 학생 어머니 -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 21일 - 2학년 8반 이승민 엄마입니다. (그동안) 내 아들 승민이랑 둘이서 살아왔습니다. 조금은 부족했지만 아들과 전 서로 의지하며 여느 가정 못지않게 즐겁고..

[세월호 공판 - 피해자 진술③] "옷 못 입게 한 것 후회... 언니 보고 싶어요"

"옷 못 입게 한 것 후회... 언니 보고 싶어요" [세월호 선원 공판 - 피해자 진술③] 단원고 김빛나라 학생 여동생 -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 21일 - ▲ 청와대 부근 청운효자주민센터앞에 설치된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의 농성천막에 수학여행 도중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사..

[세월호 공판 - 피해자 진술②] "어머니를 못 안아드렸는데... 기회마저 뺏겼다"

"어머니를 못 안아드렸는데... 기회마저 뺏겼다" [세월호 선원 공판 - 피해자 진술②] 일반인 승객 윤춘연씨 아들 -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 21일 - ▲ 지난 4월 16일 오전 제주도 수학여행길에 오른 안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한 459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