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청문회 16

<뉴스타파> 가이드라인 설치 잠수사 “세월호 도면도 못보고 들어갔다” (2015년 12월 16일)

가이드라인 설치 잠수사 “세월호 도면도 못보고 들어갔다” - 뉴스타파 2015년 12월 16일 - 세월호 참사 초기에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기 위해 투입된 민간잠수사가 세월호의 도면도 보지 못한 채 잠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16일) 서울 명동 YWCA 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세월호참사 특..

<뉴스타파> 김석균 전 해경청장 “123정장 기자회견, 내가 지시했다” (2015년 12월 15일)

김석균 전 해경청장 “123정장 기자회견, 내가 지시했다” - 뉴스타파 2015년 12월 15일 - 지난해 4월 김경일 123정장이 “참사 당일 현장 도착 직후 5분여 동안 퇴선방송을 수 차례 실시했다”면서 시연까지 벌였던 기자회견이 김석균 해경청장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

<뉴스타파> ‘최초 도착’ B703기, “해경 지시 없이 자체 판단으로 이동” (2015년 12월 14일)

‘최초 도착’ B703기, “해경 지시 없이 자체 판단으로 이동” - 뉴스타파 2015년 12월 14일 - 지난해 4월 16일, 해경 123정보다도 4분 앞선 오전 9시 26분에 세월호 참사 현장에 도착했던 B703기가 해경 지휘라인의 지시 없이 자체적으로 위급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 위에서 304명을 죽게 했다? 그러고도 현 정부가 유지되는 미친 나라..”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 위에서 304명을 죽게 했다? 그러고도 현 정부가 유지되는 미친 나라..” - 정상추 / 뉴스프로 2015년 12월 14일 -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 위에서 304명을 죽게 했다? 그러고도 현 정부가 유지되는 미친 나라..” -영국 캐나다 미국에서 세월호 참사 집회 열려 &#8211; 재외..

<칼럼> 강주안 - 아이들은 너희가 지난해 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노트북을 열며] 아이들은 너희가 지난해 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중앙일보 2015년 12월 17일 - ▲ 강주안 중앙일보 커뮤니케이션팀장 모두 거짓이었다. 처음부터 허위로 뒤덮였던 실체가 세월호 침몰 1년8개월이 지난 지금도 하나씩 흉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고 직후 투입됐다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