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실에 놓인 '허니버터칩'과 '털실 묵주' 단원고 교실에 놓인 '허니버터칩'과 '털실 묵주' "추위 떨었을 너희들, 엄마품 느끼길"...천주교 신자가 놓고가 - 오마이뉴스 2014년 12월 23일 - ▲ 성탄선물로 꾸며지는 단원고 교실 풍경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텅 빈 단원고 2학년 8반 희생학생들 책상 위에는 털실로 직접 만든 묵주..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4.12.26
<세월호 200일> 팽목항, 200일의 기억 <세월호 200일> 팽목항, 200일의 기억 - 한겨레TV 2014년 11월 3일 - 지난달 31일 전남 진도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썰렁한 팽목항(진도항)은 외로이 거센 바람과 맞서고 있었다. 다만 우산을 받쳐든 시민 너댓명이 노란 리본을 새긴 붉은색 등대 주변을 지키고 있었다. 몸을 가누기조..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