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권석천 - 잘 좀 하든가, 잘 태어나든가 [권석천의 시시각각] 잘 좀 하든가, 잘 태어나든가 - 중앙일보 2016년 9월 13일 - ▲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형준과 진경준이 보여준 출세 공식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상황 바꿔야 데칼코마니다. 재학 중 합격, 법무부·대검찰청 근무, 금융조세조사부, 금융 관련 기관 파견…. ‘스폰..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9
<칼럼> 왜 전교 1등은 모두 법대와 의대를 갔을까? 왜 전교 1등은 모두 법대와 의대를 갔을까? 법률가나 의료인은 본질만 놓고 보면 국가경제에 그다지 기여하지 않는다 이진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센터 (KPCC) 소장 - 진실의길 2016년 9월 2일 - 내가 학창시절을 다닐 때만 하더라도 공부를 아주 잘하는 친구들(전교 1등, 전국수석 등)에게는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15
<칼럼> 이춘재 - 정의는 간데없고 <한겨레 프리즘> 정의는 간데없고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2일 - ▲ 이춘재 한겨레신문 법조팀장 돌이켜보면 한 편의 막장 드라마였다. 현실에선 좀처럼 볼 수 없을 것 같은 일이 실제 사건이 됐으니 말이다. ‘욕하면서도 본다’는 삼류 드라마보다 더 자극적이다. 진경준 검사장의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2
미 NYT, “한국 사회 사법부 불신 팽배” 미 NYT, “한국 사회 사법부 불신 팽배” - 정상추 / 뉴스프로 2016년 7월 19일 - 미 NYT, “한국 사회 사법부 불신 팽배” – 진경준 검사장 구속 사건 상세 보도 – 여론 관심 쏠린 이유로 검찰 불신 지적 진경준 검사장이 구속됐다. 검찰 68년 역사상 검사장으로 구속된 이는 진 검사장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05
<뉴스타파 포럼> 시험기계들의 천국 시험기계들의 천국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8월 4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이미 감옥에 간 진경준과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서 있는 우병우의 공통점 중 눈에 띄는 것은 시험을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게 잘 봤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전쟁으로 묘사되는 대학입시의 진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04
<칼럼> 여현호 - ‘괴물’을 낳은 절대권력 검찰 <아침 햇발> ‘괴물’을 낳은 절대권력 검찰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26일 - ▲ 여현호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요즘 쏟아지는 사건들을 두고 <내부자들>이 극사실주의 영화였음을 실감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아닌 게 아니라 영화 속 인물들과 그 행태는 눈앞의 일을 예견이라도 한 듯..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뉴스타파 포럼> 몬스터 검찰 몬스터 검찰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7월 28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떠받히는 주요한 기둥 중 하나가 ‘견제와 균형’의 원리다. 주권자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국가기관 중 일방이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기관 상호간에 권력을 나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칼럼> 권석천 - 우병우·진경준, 비밀은 없다 [권석천의 시시각각] 우병우·진경준, 비밀은 없다 - 중앙일보 2016년 7월 26일 - ▲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 “생각하자. 생각하자. 생각하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생각하자.”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보름 앞두고 실종된 딸 을 찾아 헤매는 후보 아내(손예진)가 되뇌..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8
<칼럼> 이주영 - ‘1%’가 사는 법 [기자칼럼] ‘1%’가 사는 법 - 경향신문 2016년 7월 22일 - ▲ 이주영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부(富)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상위 1%’가 되려면 얼마를 가져야 할까. 김낙년 동국대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상위 1%의 평균 자산은 24억3700만원(2013년 기준)이고, 최소 9억9100만원은 돼야 상위 1%..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3
<칼럼> 박용현 - 나는 왜 저들에게 지배당해야 하나 [편집국에서] 나는 왜 저들에게 지배당해야 하나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20일 - ▲ 박용현 한겨레신문 정치 에디터 ‘주식 대박 검사’ 진경준 사건, ‘법조비리 전관 변호사’ 홍만표 사건, 그리고 이 두 탁류가 청와대로 흘러들어 만나는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거기에 “민중은 개돼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