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지은 - 추모의 방식 [별별시선] 추모의 방식 - 경향신문 2016년 5월 22일 - ▲ 정지은 문화평론가 쉬이 눈과 귀가 피로해지는 요즘이다. 밖에 나갈 때 이어폰을 챙기는 게 어느새 습관이 됐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멀리 가야 할 때, 이어폰은 필수품이다. 눈을 가릴 수는 없지만, 최소한 귀는 막을 수 있으니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