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도 친일파를 사형대에 세웠다. 우리는 단 한 명도 처단하지 못했다” "중국과 대만도 친일파를 사형대에 세웠다. 우리는 단 한 명도 처단하지 못했다" 30여 년간 ‘친일 문제’ 취재·연구해 온 정운현 작가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 펴내 - 시사저널 2016년 8월 15일 - 한국문인협회는 7월26일 ‘육당문학상’과 ‘춘원문학상’을 제정하기로 했다가 ‘친일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또다시 비감한 8월 보내며 또다시 비감한 8월 보내며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5년 8월 27일 - 방랑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은 양반집안 출신으로 일생을 떠돌이 시인으로 살다가 객사했다. 그의 묘는 강원도 영월군 의풍면 태백산 기슭에 있는데 이곳이 그의 고향은 아니다. 과거에 장원급제해 탄탄대로가 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8.29
<칼럼> 어느 친일파의 후손 어느 친일파의 후손 해방 후 친일파 청산을 제 때 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5년 8월 11일 - 사람이 제 맘대로 선택할 수 없는 것이 둘 있다. 조국과 조상이다. 자신이 태어날 땅을 제 맘대로 선택할 수 없으며, 부모를 가려서 태어날 수도 없다. 한날한시에 태..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