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명멸하는 304개의 ‘생명’ 눈앞에서 명멸하는 304개의 ‘생명’ 김윤경숙 신작 전 ‘하얀 비명’ - 한겨레신문 2014년 11월 27일 - ▲ 도판 성곡미술관 제공 딸깍~딸깍~. 통로를 들어가면 차가운 기계음이 계속 울려온다. 통로 양옆 빨간 비닐막 너머에서 나오는 소리다. 막을 들춰보면 소리 맞춰 깜빡거리는 백열전구.. 문화산책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