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또다시 비감한 8월 보내며 또다시 비감한 8월 보내며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5년 8월 27일 - 방랑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은 양반집안 출신으로 일생을 떠돌이 시인으로 살다가 객사했다. 그의 묘는 강원도 영월군 의풍면 태백산 기슭에 있는데 이곳이 그의 고향은 아니다. 과거에 장원급제해 탄탄대로가 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