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광화문까지
'4시간 16분 동안의 도보전시'
8월 11일 사진작가, 사진 전공 대학생 등 70여 명이 카메라를 내려놓고 거리로 나섰다.
세월호 참사를 사진으로 기록해 온 이들은 이날 직접 사진을 들고 시민을 찾았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홍진훤 작가의 제안으로 열린 '4시간 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참가자들은, 정오에 국회 앞을 출발해 시청 앞 광장, 명동성당 등을 지나
광화문 농성장까지 '4시간 16분' 간 걸었다.
▲'4시간 16분 동안의 도보전시' -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사진가들이 11일 정오 국회를 출발해서 유가족이 단식농성중인
광화문광장까지 4시간 16분동안 세월호 참사 관련 사진을 들고 걸어가는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를 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전시된 사진 중 일부입니다.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이우기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이윤선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주용성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박민석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체 게바라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김민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남궁솔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이상엽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임현택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좌린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박진희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노순택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홍윤하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최형락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임태훈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김민호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홍진훤 -
▲ <4시간16분 동안의 도보전시> 사진 중 - 정택용 -
- 오마이뉴스 손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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