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기분... "이게 사람 사는 세상입니까?" 참담한 기분... "이게 사람 사는 세상입니까?" 세월호 도보 행진 동참 위해 진도 팽목항을 찾다 - 오마이뉴스 2015년 2월 16일 - ▲ 지난 14일, 세월호 도보행진단에 참여한 세월호 생존학생들입니다. ⓒ 임현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기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23
세월호, 그때 그 이후 - 발길 끊어져 관심마저 끊어진 건 아닐까 세월호, 그때 그 이후 발길 끊어져 관심마저 끊어진 건 아닐까 - 오마이뉴스 2015년 2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지 300여 일이 지났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뒤 꽤 많은 시간이 지나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승객들을 집어 삼킨 맹골수도, 희생자 가족들의 집이 되었던 진도실내체육관, 대통령..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23
저 멀리 노란 부표가...엄마는 다시 배 위에 쓰러졌다 저 멀리 노란 부표가...엄마는 다시 배 위에 쓰러졌다 세월호 참사 현장 '울음바다'..."인양보다 중요한 것 없다" - 오마이뉴스 2015년 2월 14일 - ▲ "세상에 하나 뿐인 내 딸!" 지난달 26일 안산을 출발한 세월호 도보순례단이 종착지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 14일, 실종자 가족들은 배를 타고 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21
<인터뷰> "딸의 뼈라도 껴안고 싶어...청와대로 갈 겁니다" "딸의 뼈라도 껴안고 싶어...청와대로 갈 겁니다" 16일 청와대 앞 1인시위 예고 <인터뷰>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양 어머니 박은미씨 - 오마이뉴스 2015년 2월 14일 - "엄마인 내가 이런 말하는 게 참 슬프지만, 딸의 뼈라도 껴안고 싶어요." 세월호 참사 실종자 허다윤(단원고)양의 어머니 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21
세월호 참사 300일 ‘기자회견문’ 세월호 참사 300일 ‘기자회견문’ 416 가족협의회 - 2015년 2월 9일 - “세월호를 인양하라!! 실종자를 가족 품에!! 진상을 규명하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실종자 완전 수습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첫걸음이자 최종 목적입니다!! 여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18
"널 꼭 찾아야 사는데, 정부는 왜 도와주지 않는지" "널 꼭 찾아야 사는데, 정부는 왜 도와주지 않는지"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양 언니 허서윤씨가 쓴 편지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30일 - ▲ 세월호 참사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허다윤(단원고)양의 언니 허서윤씨가 29일 <오마이뉴스>로 편지 한 통을 보내왔다. 진도 팽목..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04
"여보, 배 좀 들어올려요"...실종자 가족들의 눈물 "여보, 배 좀 들어올려요"...실종자 가족들의 눈물 "함께 기다릴게요" 세월호 유가족, '팽목항 분향소' 개소 선체인양 촉구 도보순례도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20일 - 지난 14일,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팽목항 분향소'가 문을 열었다.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9명을 함께 기다리겠..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1.20
이주영 전 장관 "세월호 인양 바람직...공론화해야" 이주영 전 장관 "세월호 인양 바람직...공론화해야" MBC TV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출연 "국가예산 들여 인양, 국민적 합의 필요"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18일 - ▲ 2014년 11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고심 끝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수중수색 전체를 중단해 줄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1.20
<뉴스타파> “여보, 배 좀 들어올려요.” (2015년 1월 15일) “여보, 배 좀 들어올려요.” - 뉴스타파 2015년 1월 12일 - 1월 14일 오후 4시 16분,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진도 팽목항에 합동분향소를 개소했습니다. 정부가 애초 약속한 마지막 한명까지 가족의 품에 안기게 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인양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1.17
팽목항에도 세월호 영정..."아물지 않은 상처의 현장" 팽목항에도 세월호 영정..."아물지 않은 상처의 현장" 세월호 가족대책위, '4시 16분' 진도 팽목항에 합동분향소 세워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14일 - 참사 당일도, 오늘도 진도 팽목항엔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보슬비가 내리던 14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진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