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e의 스크랩북

조상숭배, 제사문화 이대로 좋은가?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9월 30일 - 언제부터 쓰고 싶었던 글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거론하면 어김없이 ‘불효자식’이라는 비난이 쏟아질 게 뻔하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오늘은 매 맞을 각오로 이 글을 쓴다. 언제부터일까? ‘제사’문제 ‘명..

전쟁광(狂) 일본 극우정권이 집권한 지금의 일본은 거의 광기 수준이다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5년 9월 23일 - 이웃 일본이 다시 전쟁에 광분하고 있다. 패전 후 근 70년을 이어온 극우정권의 종착점은 결국 ‘전쟁으로 가는 길’이었다. 아베 정권의 집권 자민당은 지난 19일 새벽 집단 ..

철학을 배우면 세상이 보인다 (하)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9월 24일 -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역사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런 의문에 대한 궁금증은 모르고 살면 편할까? 세계는 정말 인식할 수 없는 것일까? 모르고 살면 편하기만 할까? ▲ 이미지 출처 : 아하경제 ..

철학…? 그런 거 정말 몰라도 될까? (상)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9월 23일 - 박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릴 때 박사라면 그야말로 ‘모르는 게 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박사제도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 텔레비전에 이름 다음에 박사가 붙으면 그만큼 권위가 있는 사람..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 기울어진 경기장은 틀린 말 우리가 배울 점은 실패에 대한 대비와 전략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수립하는 일 진실의길 임병도 칼럼 - 2015년 9월 23일 -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에서 활약했던 금태섭 변호사가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는 책을 냈다. 금..

인권조례 시행되면 정말 교권이 무너질까?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9월 22일 - “내가 왜 이 위에 섰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 이 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거야. 이 위에 서면 세상이 무척 다른 각도에서 보이지. 믿기지 않는다면 너희들도 한 번 해봐. 어서 어서. 어..

돈의 진실, 학교는 왜 안 가르쳐 줄까?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9월 21일 -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책은 무릎을 치며 공감하며 읽기도 하고 어떤 책은 읽으면 화가 나기도 한다. 평생 교직에 몸담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런 책을 읽으면 제자들에게 참 미안하고 부끄럽다. 이런 사실을 퇴..

철학 없이 사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9월 17일 - 칠흑같이 깜깜한 밤 혼자서 길을 나섰다. 처음 가는 길이다. 누가 곁에서 도와줄 사람도 없다. 내가 가는 길에는 숲인지 냇물인지 바윗돌이 가로막고 있는지… 아차 하는 순간 천 길 낭떠러지에 떨어질지도..

역사교과서 전쟁 독재자를 국민적 영웅으로 만들려는 나라는 지구상에 한국밖에 없다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5년 9월 15일 - 전쟁은 총칼로만 하는 게 아니다. 사인 간에 말싸움도 있고, 국가 간에 무역전쟁도 있다.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싸고 빚어진 사태는 가히 전쟁이라고 ..

네트워크 시대의 뉴스의 미래 매스 미디어에서 보내주는 뉴스가 사회의 상식이 되던 시절은 끝나가고 있다 김홍열 (성공회대 겸임교수. 정보사회학) - 진실의길 2015년 9월 14일 -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요 언론사들이 보여주는 생존을 위한 노력들이 너무 처절해서 “언론(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