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광호 - 측근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 [아침을 열며] 측근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 - 경향신문 2016년 8월 28일 - ▲ 김광호 경향신문 정치부장 어김없이 ‘때’는 오고 만다. 22년 만의 폭염도 하룻밤 비바람에 ‘훅’ 갔다. 하지만 지난여름을 유난스레 달군 ‘측근’이란 두 글자는 서늘한 바람에도 여전히 세상을 헐떡이게 하고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09
<뉴스타파 포럼> 지옥의 문을 연 박근혜 지옥의 문을 연 박근혜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7월 13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교수신문>이 작년에 선정한 사자성어는 ‘昏庸無道’였다. 혼용은 고사에서 흔히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을 지칭하는 昏君과 庸君을 함께 일컫고, 무도는 세상이 어지러워 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18
<칼럼> 조대엽 - ‘체온이 담긴 정치’ 원년을 그리며 [정동칼럼] ‘체온이 담긴 정치’ 원년을 그리며 - 경향신문 2015년 12월 31일 - ▲ 조대엽 고려대 교수 (사회학) 시간은 변함없이 이어서 흐르지만 그 흐름을 접어 다시 한 해를 시작하는 약속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총선이 있고 내년에는 대선이 있으니 병신년 새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1.08
<뉴스타파 포럼> 혼용무도(昏庸無道)의 20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의 2015년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5년 12월 24일 - ▲ 장행훈 언론광장 대표 2015년을 보내면서 대학교수들은 올해 한국 사회를 규정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로 혼용무도(昏庸無道)를 선정했다(교수신문-12월20일). 어리석은 군주가 나라를 어지럽혔다는 뜻이다. 혼용(昏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2.29
<뉴스타파 포럼> ‘무능하고 어리석은 군주’와 합리적인 국회의장 ‘무능하고 어리석은 군주’와 합리적인 국회의장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5년 12월 21일 - ▲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야권 대연합 통한 총선 승리로 무도한 집권세력 응징해야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혼용..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