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네트워크는 건축인가 혹은 비건축인가..."은유로서의 건축" - 가라타니 고진/ 김재희역 네트워크는 건축인가 혹은 비건축인가 은유로서의 건축 - 언어, 수, 화폐. 가라타니 고진/ 김재희역 김홍열 성공회대 겸임교수 (정보사회학) - 진실의길 2016년 9월 26일 - 전체적으로 독해가 쉽지 않은 책이다. 문제의식은 분명하고 결론 역시 명확한데 지적 여정을 따라가는 과정은 오솔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반북 진보’라는 기형아는 왜 생기는 것일까 ‘반북 진보’라는 기형아는 왜 생기는 것일까 섣불리 아느니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다 진실의길 김갑수 칼럼 - 2016년 9월 22일 - 박근혜 정부는 국정교과서 작업을 밀어붙이고 있다. 역사 왜곡의 목록에는 은폐, 과장, 편견, 추정 등이 자리한다. 이로 인한 오류들은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비정규직의 죽음, 벌써 아무도 말하지 않게 되었다 비정규직의 죽음, 벌써 아무도 말하지 않게 되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감성’이라는 것 진실의길 김갑수 칼럼 - 2016년 9월 19일 - 추석 명절 직전인 9월13일 경북 김천 인근에서 오밤중에 고속철로를 수리하던 두 사람이 참변을 당했다. 죽은 이 둘 다 철도공사가 ‘외주’를 준 비정규..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권석천 - 거짓말탐지기를 권장함 [권석천의 시시각각] 거짓말탐지기를 권장함 - 중앙일보 2016년 10월 10일 - ▲ 권석천 중앙일보 논설위원 영웅담의 이면까지 탈탈 터는 미국 가려진 진실도 그냥 믿으라는 한국 “40년 넘게 비행을 해 왔는데 208초 사이의 일로 평가받게 됐다.”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은 실화를 다..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서민 - 모두를 패자로 만든 김재수 해임안 통과 [서민의 어쩌면] 모두를 패자로 만든 김재수 해임안 통과 - 경향신문 2016년 9월 27일 -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지난 9월24일, 국회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170명의 의원이 참석해 160명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김의겸 -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님께 [편집국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님께 - 한겨레신문 2016년 9월 28일 - ▲ 김의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저는 요즘 미르, 케이스포츠 재단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선임기자라는 직함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제 ‘연식’이 제법 됐습니다. 현장기자로는 환갑 진갑 다 지난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박용현 - 외교안보와 대통령의 독단 [편집국에서] 외교안보와 대통령의 독단 - 한겨레신문 2016년 9월 21일 - ▲ 박용현 한겨레신문 정치 에디터 씁쓸하다 못해 피식 웃음마저 나는 중학생 때의 기억. 아주 완고한 선생님이 있었다. 수업시간에 아무 말도 하면 안 됐다. 심지어 질문도 하면 안 됐다. 학기 초에 한두 명이 멋모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신승근 - 딸과 나의 우울한 미래 <편집국에서> 딸과 나의 우울한 미래 - 한겨레신문 2016년 9월 12일 - ▲ 신승근 한겨레신문 라이프 에디터 지난해 격렬한 사춘기를 겪던 중학생 딸아이는 이런 얘기를 자주 했다. “공부해 뭐해. 어차피 좋은 대학 나와도 다 편의점 알바나 비정규직인데.” “한겨레 기자 아빠님, 기자..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박찬수 - 대통령제 무시하는 대통령 <아침 햇발> 대통령제 무시하는 대통령 - 한겨레신문 2016년 9월 27일 - ▲ 박찬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미국이 1776년 영국에서 독립을 쟁취한 뒤 ‘대통령제’란 새로운 제도를 택한 건 권력 집중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군주가 모든 권력을 갖는 영국과 달리, 의회와 대통령이 이끄는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3
<칼럼> 고명섭 - 오바마 오리엔탈리즘 <아침 햇발> 오바마 오리엔탈리즘 - 한겨레신문 2016년 9월 22일 - ▲ 고명섭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버락 오바마는 지성과 감성을 함께 갖춘 매력적인 정치인이다. 임기를 다 채워 가는데도 오바마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전임 조지 부시의 자해적인 난동정치에 덴 미국인들은 8년 전 오..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