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준형 - 막장 안보포퓰리즘과 고삐 풀린 안보 딜레마 [정동칼럼] 막장 안보포퓰리즘과 고삐 풀린 안보 딜레마 - 경향신문 2016년 9월 1일 - ▲ 김준형 한동대 교수 (국제정치) 국제정치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다. 탈냉전 이후 국제 거버넌스의 빈도와 규모는 엄청나게 성장한 반면 능력과 효용성은 약화됐다. 개별국가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0
<칼럼> 박원호 - 내 마음속의 올림픽 [정동칼럼] 내 마음속의 올림픽 - 경향신문 2016년 8월 30일 - ▲ 박원호 서울대 교수 (정치학) 서울올림픽을 기억할 정도의 ‘기성세대’들은 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1981년의 ‘바덴바덴’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집합적 기억에 남아있는 올림픽이란 1988년 서울에서 벌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0
<뉴스타파 포럼> ‘맞벌이의 함정’, 정치의 함정 ‘맞벌이의 함정’, 정치의 함정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9월 7일 - ▲ 김민식 MBC 드라마국 PD / SF 덕후 겸 번역가 시트콤 애호가 겸 연출가 / 드라마 매니아 겸 PD 요즘 저는 교대 근무로 일하는데, 철야 근무의 경우 오후 5시에 시작해서, 다음 날 아침 7시 반에 끝납니다. 밤을 꼴딱 새워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0
<뉴스타파 포럼> 바늘 도둑 막는 김영란법과 공직 감수성 바늘 도둑 막는 김영란법과 공직 감수성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9월 8일 - ▲ 강병국 변호사 공무원과 공직자들의 부패와 비리가 점입가경이다.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특혜 대출이나 재산축적 의혹 등은 결격 사유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메가톤급 공직 부패상이 불거져 나오며 연..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0
<뉴스타파 포럼> ‘테러’는 정세균 아닌 새누리당이 하고 있다 ‘테러’는 정세균 아닌 새누리당이 하고 있다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9월 2일 - ▲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지난 1일 열린 정기국회에서 국회의장 정세균이 낭독한 ‘개회사’에 대해 새누리당 지도부는 ‘정치적 테러’라고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0
<뉴스타파 포럼> “묵비권 행사하셨으면 귀가하세요” “묵비권 행사하셨으면 귀가하세요”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9월 2일 - ▲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소장 사단법인 오픈넷 이사 헌법 제12조 제2항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 우리 헌..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0
<칼럼> 전교조 분열...? 사실은 이렇습니다 전교조 분열...? 사실은 이렇습니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2016년 9월 2일 - 수구언론이 전교조가 분열됐다며 ‘전교조 지도부 출신 인사들이 새 교원 노조를 결성하기로 했다’는 보도를 사설이나 중요톱뉴스로 내 보내고 있습니다. TV 조선을 비롯한 종편과 찌라시언론들은 마치 기다..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17
<칼럼> 건국절 법제화는 헌법을 부정하는 역사쿠데타다 건국절 법제화는 헌법을 부정하는 역사쿠데타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2016년 9월 1일 -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는 박근혜대통령의 8.15경축사에 이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건국절을 법제화 하겠다’고 밝혀 건국절 논란이 국회로 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17
<칼럼> 대통령은 국가재난사태를 만들어도 통치행위인가? 대통령은 국가재난사태를 만들어도 통치행위인가?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2016년 8월 31일 - “도금업체들은 문을 닫고 폐업신고를 내고 있습니다. 제품을 생산하면 불량제품이 나와 더 이상 작업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는 제자와 통화에서 나온 예기다. ”공업용수로도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17
<칼럼> 이정모 - 낙동강과 갠지스강 [이정모 칼럼] 낙동강과 갠지스강 - 한국일보 2016년 9월 6일 -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토요일 새벽입니다. 최윤필 기자가 한국일보에 연재하는 ‘가만한 당신’과 정희진 선생님이 한겨레신문에 연재하는 ‘정희진의 어떤 메모’를 읽는 시간이거든요. 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