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982년 장영자 사건과 2016년 최순실 사건의 평행이론 1982년 장영자 사건과 2016년 최순실 사건의 평행이론 이진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센터 (KPCC) 소장 - 진실의길 2016년 10월 17일 - 1982년 5월 4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철희·장영자 부부를 구속했다. 전두환의 처삼촌 이규광의 처제였던 장영자는, 중앙정보부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5
<칼럼> 백년을 살자하니 백년을 살자하니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6년 10월 6일 - 며칠 전 시내 서점에 들렀다가 선 자리에서 책 한 권을 독파했다.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펴낸 <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이다. 김 교수는 올해 97세로 100세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강연과 집필 등 현역 못지않게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4
<칼럼> ‘국민방위군 사건’을 아십니까? ‘국민방위군 사건’을 아십니까?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6년 10월 5일 - 지난 9월 5일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 을)은 ‘국민방위군 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골자는 북한군과 맞서 싸우려고 나섰던 ‘국민방위군’도 마땅히 ‘참전용사’ 예우..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3
<뉴스타파 포럼> 박근혜는 ‘최순실 정권’ 밑에 사는가 박근혜는 ‘최순실 정권’ 밑에 사는가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10월 21일 - ▲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최근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대통령 박근혜가 특유의 ‘유체이탈 화법’을 다시 구사했다. 그는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2
<뉴스타파 포럼> 선거법위반 편집기자 기소 ‘유감’ 선거법위반 편집기자 기소 ‘유감’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10월 17일 - ▲ 김용국 법원공무원 겸 법조 칼럼리스트 4.13 총선 선거사범 기소를 두고 말이 많다. 검찰이 재판에 넘긴 현역 의원을 보니 여당보다 야당이 2배가량 많다. 그중엔 제1야당의 대표인 추미애 의원도 포함돼 있다.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2
<뉴스타파 포럼> 총체적 난국은 진실규명 능력의 부족 때문이다 총체적 난국은 진실규명 능력의 부족 때문이다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10월 17일 - ▲ 강병국 변호사 10여 년 전 섬유기계의 결함을 밝히는 것이 쟁점이 된 소송을 맡은 적이 있다. 의뢰인은 그 전까지 일본에서 직기를 수입하여 원단을 생산해 왔는데, 그 무렵 처음 시판된 국산 직기를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2
<뉴스타파 포럼> 너무 열심히 일해서 탈이다 너무 열심히 일해서 탈이다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10월 14일 - ▲ 김민식 MBC 드라마국 PD / SF 덕후 겸 번역가 시트콤 애호가 겸 연출가 / 드라마 매니아 겸 PD 친구들을 만나면 묻는 질문이 있다. “드라마 피디는 시청률이 대박 나면 월급 더 받는 거냐?” “아니. 시청률이 30%든 5%든 받..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2
<뉴스타파 포럼> 박원순의 ‘박근혜 탄핵론’, 야당이 응답하라 박원순의 ‘박근혜 탄핵론’, 야당이 응답하라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10월 14일 - ▲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서울시장 박원순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박근혜를 향해 직설을 토했다. 청와대가 문화예술계 정치검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2
<뉴스타파 포럼> 박근혜에게 바라는 유일한 소원 박근혜에게 바라는 유일한 소원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10월 13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총선 전 내가 한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나는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해 내각제 혹은 이원집정부제 개헌에 나설 것으로, 즉 대통령 선거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2
<뉴스타파 포럼> ‘패륜’과 ‘엽기’의 시절 ‘패륜’과 ‘엽기’의 시절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10월 10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부관참시(剖棺斬屍)라는 형벌이 있다.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준 형벌인데, 무덤을 파고 시신이 들어 있는 관을 꺼내어 시신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 한다. 나는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