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참혹한 청년의 현실...언제까지 구경만 하고 있을 것인가? 참혹한 청년의 현실...언제까지 구경만 하고 있을 것인가?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3월 25일 - “대학입학은 공부를 잘한 사람만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할 사람을 뽑는 과정이다. 고등학교까지 배운 지식은 어느 수준만 되면 다를 게 없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1..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3.28
<칼럼> 자살, 타살, 그리고 사회적 살인… 자살, 타살, 그리고 사회적 살인…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3월 24일 - 4.96㎡(3.5평) 남짓한 좁은 원룸에는 찌그러진 생수병, 전자레인지, 우산, 운동화, 비닐백, 냄비 등이 나뒹굴고 있었다… 한편에선 번개탄이 타고 남은 재가 눈에 띄었다. 창문과 출입문은 모두 누런색 비닐테이프로..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3.25
<칼럼> 아무리 제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제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3월 23일 - 서울 가 본 사람과 안 가본 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당연히 가 본 사람이 이겨야 하는 게 정답이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아니다. 우리네 세상도 그렇다. 특히 북한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만 좋게 말하면 이상한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3.23
<칼럼> 훌륭한 교사는 어떻게 다른가? 훌륭한 교사는 어떻게 다른가?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3월 20일 - 새 학기가 시작됐다. 새 학기만 되면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 아이 좋은 선생님 만나야 할 텐데…’ 라고 기대한다. 좋은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일까? ‘지식의 날개’ 출판사가 펴낸 ‘훌륭한 교사는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3.21
<칼럼> 박근혜대통령 옷과 할로넨대통령, 메르켈총리 그리고... 박근혜대통령 옷과 할로넨대통령, 메르켈총리 그리고...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3월 17일 - 여성에게서 옷이란 무엇인가? 예술...? 패션...? 아니면 독창적인 개성인가? 페티시즘인가? 특히 여성정치인에게서 옷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옷차림이 저마다 독특한 심미적 취향이나 개성을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3.18
<칼럼> ‘동물의 왕국’에 숨겨진 이데올로기 아세요? ‘동물의 왕국’에 숨겨진 이데올로기 아세요?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3월 4일 - 전두환정권 때 일이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정권을 장악한 전두환정권은 불의한 권력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 1980년 11월, 언론 통폐합에 이어 12월 언론 기본법을 제정한다. 전두환정권은 각 언론..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3.06
<칼럼> 월성 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 그 이유가 궁금하다 월성 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 그 이유가 궁금하다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3월 2일 -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 연장이 연장돼 2022년까지 앞으로 7년간 더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수명 연장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것도 설계수명 30년이 끝나..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3.04
<칼럼> 유아교육, 더 이상 사교육시장에 맡겨서는 안 된다 유아교육, 더 이상 사교육시장에 맡겨서는 안 된다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2월 24일 - ▲ 이미지 출처 : 미디어 오늘 -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 보육교직원 자격 요건 강화, - 부모모니터링제도 강화, - 피해아동 심리지원 확대, - 신고포상금 증액, - CCTV설치 의무화, - CCTV 열람거부 시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26
<칼럼> 쥐나라 백성은 왜 고양이 대통령을 뽑을까요? 쥐나라 백성은 왜 고양이 대통령을 뽑을까요?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2월 23일 - “흰고양이가 좋다! 아니야, 검은 고양이가 좋다. 아니야, 얼룩 고양이가 더 좋다!” 쥐나라에 지도자로 누가 더 좋은 지도자일까요? 쥐나라 백성들은 아무리 좋은 지도자를 뽑으려고 발버둥쳐도 쥐들..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25
<칼럼> 왜 나는 작은 일에 분개하는가? 왜 나는 작은 일에 분개하는가? 진실의길 김용택 칼럼 - 2015년 2월 21일 -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김수영 왜 나는 조그만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 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