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포럼> 개와 돼지의 시간이여, 안녕 개와 돼지의 시간이여, 안녕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8월 11일 - ▲ 김민식 MBC 드라마국 PD / SF 덕후 겸 번역가 시트콤 애호가 겸 연출가 / 드라마 매니아 겸 PD 성격이 정반대인 두 친구가 있다. 매사에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A와 항상 까칠하고 부정적인 언사를 보이는 B다. 똑같은 사안에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3
<칼럼> 박찬운 - 두 정권이 만든 업보, 나향욱과 사드 배치 [시론] 두 정권이 만든 업보, 나향욱과 사드 배치 - 경향신문 2016년 7월 27일 - ▲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체감온도 35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불쾌지수는 연중 최고 수준이고, 거기에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게 더해지면, 화병마저 날 지경이다. 톤을 최대한 낮춰 말..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03
NYT, “나향욱 발언 분노, 빈부 갈등고조에 따른 귀결” NYT “나향욱 발언 분노, 빈부 갈등고조에 따른 귀결” - 정상추 / 뉴스프로 2016년 7월 14일 - NYT, “나향욱 발언 분노, 빈부 갈등고조에 따른 귀결” – NYT, 나향욱 발언 및 정부 후속 조치 상세 보도 – 여론 공분, 빈부간 긴장이 극대화된 결과라 진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4
<칼럼> 김경집 - 동물농장의 경고 [김경집의 고장난 저울] 동물농장의 경고 - 경향신문 2016년 7월 21일 - ▲ 김경집 인문학자 다루기는 돈이 제일 편하고 쉽다. 대신 돈으로 대학은 타락한다. 대학은 국가 교육의 최상위 교육단위다. 그런데 정작 근본적 구조개혁은 외면한다. 전임교수 강의 비율을 높이라고 한다. 옳은 일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3
<칼럼> 박용현 - 나는 왜 저들에게 지배당해야 하나 [편집국에서] 나는 왜 저들에게 지배당해야 하나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20일 - ▲ 박용현 한겨레신문 정치 에디터 ‘주식 대박 검사’ 진경준 사건, ‘법조비리 전관 변호사’ 홍만표 사건, 그리고 이 두 탁류가 청와대로 흘러들어 만나는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거기에 “민중은 개돼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3
<칼럼> 김광기 - 나향욱의 착각, 미국 경찰의 착각 [시론] 나향욱의 착각, 미국 경찰의 착각 - 경향신문 2016년 7월 20일 - ▲ 김광기 경북대 교수·(사회학)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망언으로 필자를 포함한 99%의 개돼지들의 심기가 몹시도 불편하다. 그러나 그의 망언엔 우리나라 언론사들조차 짚어내지 못한 것을 간파해낸 현실인식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2
엘에이 타임스, 국민 99%를 “개와 돼지”에 비유한 한국 공직자 망언 엘에이 타임스 국민 99%를 “개와 돼지”에 비유한 한국 공직자 망언 - 정상추 / 뉴스프로 2016년 7월 12일 - 엘에이 타임스, 국민 99%를 “개와 돼지”에 비유한 한국 공직자 망언 -도날드 트럼프도 무색할 극심한 망언 -국민적 격분과 자멸감, 그리고 정부에 대한 불신만 키워 미국의 엘에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0
<칼럼> 김종구 - ‘개돼지론’과 ‘종북론’은 동전의 양면이다 <김종구 칼럼> ‘개돼지론’과 ‘종북론’은 동전의 양면이다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13일 - ▲ 김종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영국 출신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을 지낸 다니엘 튜더의 경험담이다. 몇 년 전 한 장관이 주최한 외신기자 초청 모임에 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16
<칼럼> 김한종 - ‘신분제 사회’를 바꾸는 길 [정동칼럼] ‘신분제 사회’를 바꾸는 길 - 경향신문 2016년 7월 12일 - ▲ 김한종 한국교원대 교수 (역사교육학과) ‘99%의 민중은 개·돼지 같은 존재다’, ‘신분제 사회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의 발언이 온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뒤늦게 ‘죽을죄를 지었다’..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15
<칼럼> 망언 권하는 사회 망언 권하는 사회 이들의 망동은 ‘한순간의 실수’라기보다는 ‘확신범’ 차원 진실의길 정운현 칼럼 - 2016년 7월 12일 - 고위 공직자들의 잇단 망언(妄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론은 들끓고 민심은 분노하고 있다. 그러나 속수무책이다. 응징을 하자니 마땅한 법이 없고, 두고 보자니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