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구갑우 - 어둠의 시대가 오고 있는가 [정동칼럼] 어둠의 시대가 오고 있는가 - 경향신문 2016년 9월 11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사드의 한국 배치 결정 그리고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이어지는 작용과 반작용의 연쇄가 미국의 트럼프 현상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과 겹쳐 보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06
<칼럼> 구갑우 - ‘리영희’를 쓰는 밤 [정동칼럼] ‘리영희’를 쓰는 밤 - 경향신문 2016년 8월 14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각주가 달린 글들이 있다. 서유럽적 근대의 발명품인 각주는, 방법혁명의 한 형태다. 각주가 있는 글은 과학적 방법을 사용한 작품처럼 보인다. 이 과학적 포장의 부산물은 각주를 통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7
<칼럼> 구갑우 - 브렉시트라는 유령 [정동칼럼] 브렉시트라는 유령 - 경향신문 2016년 7월 17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2016년 6월23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찬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영국인들은 52 대 48로 유럽연합 탈퇴를 선택했다. 브렉시트가 3차대전의 촉매가 될 수도 있다는 최악의 경고까지 동..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0
<칼럼> 구갑우 - ‘헌법 3조의 개정’ 논의할 수 있을까 [정동칼럼] ‘헌법 3조의 개정’ 논의할 수 있을까 - 경향신문 2016년 6월 19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2016년 ‘6월15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는 비상한 곳으로 갔다. 군복을 입은 새누리당은 경기 오산시 공군작전사령부에 있었다. 정장을 한 더불..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21
<칼럼> 구갑우 - ‘태양의 후예’의 국제정치학 [정동칼럼] ‘태양의 후예’의 국제정치학 - 경향신문 2016년 5월 22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이쁜 게 아니라 이쁜 거랑 닮았어요?’와 같은 가볍게 찰진 말놀이의 순간에 홀려 판타지의 세계로 시간이탈을 했다. 기술의 진화 덕택에 본방..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26
<칼럼> 구갑우 - ‘한반도 평화’는 성장·복지의 기초 [정동칼럼] ‘한반도 평화’는 성장·복지의 기초 - 경향신문 2016년 4월 24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박근혜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의제 선점 능력이 탁월했다. 대통령의 정치적 본능과 신념에서 비롯된 이 정치 행태를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한 집권여당이 뒷받침했..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29
<칼럼> 구갑우 - 냉전의 재발명은 재앙이다 [정동칼럼] 냉전의 재발명은 재앙이다 - 경향신문 2016년 2월 28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1991년은 한반도 냉전이 끝난 해로 기록될 수도 있었다. 북한은 1991년 1월 남과 북 지역정부의 자율성을 제고하는 느슨한 연방제를 통일방안으로 제안했다. 1988년 10월 한국정부는 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3.03
<칼럼> 구갑우 - 중국과 북한 ‘핵실험 50년사’ [정동칼럼] 중국과 북한 ‘핵실험 50년사’ - 경향신문 2016년 1월 23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1964년 10월16일 중국은 첫 핵실험을 했다.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의 핵 과점체제에 핵실험으로 맞서는 사건이었다. 10월17일 중국의 인민일보에 핵실험을 알리는 성명서가 게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2.02
<칼럼> 구갑우 - 정치는 ‘감정’ 따라 움직인다 [정동칼럼] 정치는 ‘감정’ 따라 움직인다 - 경향신문 2015년 12월 27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제목이 손짓한다. 1980년대식 진보의 자석(磁石)은 밀어낼 또는 거부할, 유혹이다. 정치를 이성적 행위로 믿는 1980년대의 유산들에게 <정치는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일본의..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