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422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③] 노란부표 아래 300여 명이 갇혀 죽은 배가 있다

노란부표 아래 300여 명이 갇혀 죽은 배가 있다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③] 세월호 침몰한 자리 부표만 흔들리고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2일 - 한때 우리는 누구나 피해자였다. 그림 솜씨 좋던 예슬이의 언니였으며 마지막 용돈 6만 원과 함께 돌아온 착한 딸 유민이의 아빠였다. 아무 ..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②] "내가 세월호 첫 목격자...해경만 믿었던 게 천추의 한"

"내가 세월호 첫 목격자...해경만 믿었던 게 천추의 한"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②] 사고해역 인근 동거차도 주민 조강원씨의 깊은 '한숨' - 오마이뉴스 2015년 1월 1일 - 지난해 12월 30일 낮 12시 10분, 진도 동거차도를 출발한 어선은 10분을 달려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동거..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①] "딸의 영혼이 머물러 있을 이곳에서 새해 맞고 싶었다"

"딸의 영혼이 머물러 있을 이곳에서 새해 맞고 싶었다" [새해 맞는 진도 네 가지 장면①] 세월호 침몰현장 찾은 지성양 아버지 - 오마이뉴스 2014년 12월 31일 - ▲ 사고해역 다시 찾은 지성아빠, 목놓아 울다 30일 진도 세월호침몰 사고해역을 다시 찾은 지성아빠는 배가 가라앉아 있는 곳이..

"아들아 보고싶다~" 애끓는 아픔 진도 앞바다에 묻어보지만…

"아들아 보고싶다~" 애끓는 아픔 진도 앞바다에 묻어보지만… - CBS 노컷뉴스 2014년 12월 30일 - "2014년을 보내면서 마지막, 네가 이 바다에 잠들었던 모습을 보고 네 이름을 부르고 싶어 이곳까지 왔단다. 아들 사랑한단다. 아들 사랑한다. 정말 보고 싶고 사랑한다. 아들 요한아 정말 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