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박찬수 - ‘이정현 착시현상’의 비극 <아침 햇발> ‘이정현 착시현상’의 비극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12일 - ▲ 박찬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성실하고 겸손하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허리를 굽히는 데 인색하지 않다. 여당 불모지라는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영남 기반의 보수정당에서..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0
<칼럼> 고명섭 - 미디어 동굴 <아침 햇발> 미디어 동굴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9일 - ▲ 고명섭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현대 저널리즘의 아버지로 불리는 월터 리프먼의 <여론>(Public Opinion)은 플라톤의 <국가> 7권에 등장하는 ‘동굴의 비유’로 시작한다. 지하 감옥의 죄수처럼 동굴 안에 붙들려 살아가는 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0
<칼럼> 굿바이 차르? ‘김종인 정치’는 이제 시작이다 <성한용의 정치막전막후 91> 굿바이 차르? ‘김종인 정치’는 이제 시작이다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23일 - 8월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대표가 선출되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물러난다. 1월27일 중앙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지 7개월 만..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8
<칼럼> 박 대통령은 국민을 훈시듣는 학생으로 아는가 <성한용의 정치막전막후 90> 박 대통령은 국민을 훈시듣는 학생으로 아는가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16일 - 광복절 경축사 ‘할 수 있다’ ‘불굴의 정신’ 강조 ‘어떻게’ 없이 헌신만 요구하는 박정희 논리 빼닮아 박 대통령 갈수록 ‘독재자 아버지’ 전철 밟아가는 듯 ▲ 통일주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8
<칼럼> 정석구 - 박 대통령, 물러설 때를 알아야 <정석구 칼럼> 박 대통령, 물러설 때를 알아야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23일 - ▲ 정석구 한겨레신문 편집인 아마도 대통령 위에 민정수석이 있는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감찰관에 의해 직권남용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를 당했는데도 꿈쩍 않고 버틸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5
<칼럼> 박 대통령은 왜 우병우를 버리지 못할까? <김의겸의 우충좌돌> 박 대통령은 왜 우병우를 버리지 못할까?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19일 - ▲ 박근혜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을 하고 있다. 뒷쪽에 우병우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공동취재단 우 수석, 박 대통령의 ‘신임’으로 사실상 국정 전반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4
<칼럼> 더민주 당권경쟁을 보면 내년 대선 지형이 보인다 <김의겸의 우충좌돌> 더민주 당권경쟁을 보면 내년 대선 지형이 보인다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14일 - ▲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이종걸(왼쪽부터), 추미애, 김상곤 후보가 1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각자 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4
<칼럼> 김종구 - 차라리 ‘한복 패션 외교’가 낫다 <김종구 칼럼> 차라리 ‘한복 패션 외교’가 낫다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4일 - ▲ 김종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머리 모양과 화장은 언제나 완벽해 보인다. 이번주에 메르켈 총리는 격무 속에서도 어떻게 그런 완벽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비법을 털어놓..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3
<칼럼> 성한용 - 한반도 위기를 부추기는 대통령 <성한용 칼럼> 한반도 위기를 부추기는 대통령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18일 - ▲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팀 선임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놀랍다. 북한 당국에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 차원의 시도도 멈추기 바란다”고 했다. 통..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3
<칼럼> 김누리 - 교육혁명,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세상읽기> 교육혁명,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7일 - ▲ 김누리 중앙대 교수 (독문학) 최근 독일 교육을 주제로 시민 대상 강연을 몇 차례 한 적이 있다. 독일과 한국의 교육을 비교하는 대목에서, 특히 우리 학생들이 처한 끔찍한 현실과 부모들이 느끼는 분열된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