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서민 - 측근 비리 품어주는 ‘박 대통령의 리더십’ [서민의 어쩌면] 측근 비리 품어주는 ‘박 대통령의 리더십’ - 경향신문 2016년 9월 13일 -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우병우 민정수석은 결국 추석 때까지 자리를 지키게 됐다. 민정수석이 검찰 조사를 받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는데, 여기엔 박근혜 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08
<칼럼> 이충재 - ‘최순실 게이트’의 그림자 [이충재 칼럼] ‘최순실 게이트’의 그림자 - 한국일보 2016년 9월 26일 - ▲ 이충재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 대통령 ‘배신 트라우마’로 의리 집착 문고리 3인방 이어 ‘비선 실세’ 의혹 불러 비상시국 타개하려면 측근부터 정리해야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장..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10.06
<뉴스타파 포럼> 박근혜를 칭찬하는 반기문 박근혜를 칭찬하는 반기문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9월 19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반기문이 박근혜를 칭송했다. 반기문은 지난 15일 정세균 국회의장,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미국 뉴욕에서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30
<뉴스타파 포럼> 대통령이 정신감정하는 자리인가? 대통령이 정신감정하는 자리인가?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9월 13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올 들어 벌써 두 번째인 북한 핵실험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밖에 볼 수 없으며 이제 우리와 국제사회의 인내도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권력 유지를 위해 국제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9
<칼럼> 안재승 - 불 끄랬더니 기름 부은 ‘한심한 정부’ [아침 햇발] 불 끄랬더니 기름 부은 ‘한심한 정부’ - 한겨레신문 2016년 9월 1일 - ▲ 안재승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정부가 지난주 ‘가계부채 대책’을 내놨다. 박근혜 정부 들어 다섯번째다. 가계부채가 말 그대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말 기준 가계부채 총액이 12..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8
<칼럼> 고명섭 - 모나드 대통령 <아침 햇발> 모나드 대통령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30일 - ▲ 고명섭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사드 사태부터 우병우 사태까지 나라가 총체적 난국이다. 이 난국의 한가운데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다 보면 철학자 라이프니츠가 얘기한 모나드(monad)가 떠오른다. 모나드는 이 세계를 구성..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8
<칼럼> 윤태진 - 티파니를 위한 변명 [문화비평] 티파니를 위한 변명 - 경향신문 2016년 8월 30일 - ▲ 윤태진 연세대·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티파니는 잘못했다. 굉장히 잘못했다. 자신의 SNS에 욱일기 그림이 담긴 사진을 올리다니. 그것도 하필 광복절 바로 전날에. 그럼에도 잠시 그를 변호하고자 한다. 욱일기 문양의 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7
<칼럼> 朴대통령은 경주지진에 흔들린 민심에서 배우라 朴대통령은 경주지진에 흔들린 민심에서 배우라 [칼럼] 북한핵실험에 전쟁발발 운운하는 대통령의 ‘통치술’이 부끄럽다 진실의길 임두만 칼럼 - 2016년 9월 13일 - 지난 9일 오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인근에서 규모 5.0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파를 탐지해 낸 영국 런던 지진연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6
<칼럼> 김한종 - 대통령의 뜻에만 따르는 정치 [정동칼럼] 대통령의 뜻에만 따르는 정치 - 경향신문 2016년 9월 6일 - ▲ 김한종 한국교원대 교수 (역사교육학과)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에 정상회담이 열렸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으로 두 나라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2
<칼럼> 김준형 - 막장 안보포퓰리즘과 고삐 풀린 안보 딜레마 [정동칼럼] 막장 안보포퓰리즘과 고삐 풀린 안보 딜레마 - 경향신문 2016년 9월 1일 - ▲ 김준형 한동대 교수 (국제정치) 국제정치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다. 탈냉전 이후 국제 거버넌스의 빈도와 규모는 엄청나게 성장한 반면 능력과 효용성은 약화됐다. 개별국가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