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종건 - 사드가 MD가 아니라면 <세상읽기> 사드가 MD가 아니라면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26일 - ▲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미소를 머금고 “니하오”라고 인사하였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표정은 어두웠다. 왕 부장은 한국의 사드 배치 수용이 “쌍방의 호상 신뢰에 해를 끼쳤다.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01
<칼럼> 김연철 - 신뢰가 무너지면 늑대가 온다 <세상읽기> 신뢰가 무너지면 늑대가 온다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25일 - ▲ 김연철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 늑대가 온다고, 양치기 소년은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이 반복되자 사람들은 ‘소년의 경고’를 무시했다. 불신의 대가는 컸다. 신뢰가 사라지면 안보도 무너진다는 것이 이솝우..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01
<칼럼> 권혁철 - 대통령님, 사드 배치 군인 말만 듣지 마세요 [편집국에서] 대통령님, 사드 배치 군인 말만 듣지 마세요 - 한겨레신문 2016년 7월 24일 - ▲ 권혁철 한겨레신문 지역 에디터 박근혜 대통령님께, 모처럼 쉬시는 여름휴가 첫날 번거롭게 해드려 미안합니다. 제가 대통령님께 이 글을 쓰는 것은 지난 21일 대통령님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1
<칼럼> 美 국방부 미사일방어국, 사드 발사대도 ‘반경 2km 위험지역’ 규정 美 국방부 미사일방어국 사드 발사대도 ‘반경 2km 위험지역’ 규정 사드 환경평가, ‘야생동물 발견돼도 발사 연기’ 등 규정 엄격 성주 배치 안전성 우려 진실의길 김원식 칼럼 - 2016년 7월 28일 - ▲ 사드 발사대 1기 모습. 총 6대의 이 발사대가 사드 한 개 포대를 구성한다. ⓒ미 미사일..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칼럼> 美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 “사드 레이더 탐지거리 2,900km 넘는다” 美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 “사드 레이더 탐지거리 2,900km 넘는다” 미사일방어국, 2008년 알래스카 배치 레이더 ‘실제 3천km 탐지 실험한 사실’ 도 드러나… 진실의길 김원식 칼럼 - 2016년 7월 27일 - ▲ 사드레이더 강력파 ⓒ레이시온사 사진 캡처 미국 미사일방어(MD) 체계를 총괄하는 미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칼럼> 김태일 - “아니, 이렇게 가까운 곳이었어?” [김태일의 정치시평] “아니, 이렇게 가까운 곳이었어?” - 경향신문 2016년 7월 25일 - ▲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난 일요일 아침, 달콤한 늦잠을 깨운 전화가 왔다. 대구 북구을에 지역구를 둔 무소속 홍의락 의원이다. “성주 가 볼래?” 진작 가보고 싶었지만 ‘외부세력’으..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칼럼> 이병철 - ‘균형 외교’ 접고 ARF 무대 오른 정부 [시론] ‘균형 외교’ 접고 ARF 무대 오른 정부 - 경향신문 2016년 7월 25일 - ▲ 이병철 평화협력원 핵비확산센터 소장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앞두고 24일 열린 한·중 양..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뉴스타파 포럼> 평화의 오바마? 총칼의 오바마? 평화의 오바마? 총칼의 오바마?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7월 27일 - ▲ 김평호 성남미디어센터 운영위원장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사드 문제로 한반도가, 그리고 아시아 전체가 긴장의 파도 속으로 밀려들어가며 흔들린다. 남한의 사드는 러시아/중국을 포위하고자 지금 오..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뉴스타파 목격자들> 누구를 위한 사드인가 <뉴스타파 목격자들> 누구를 위한 사드인가 - 뉴스타파 2016년 7월 22일 - 사드 배치 지역이 경북 성주로 발표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성주 군민들의 분노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군민들은 성주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어느 곳에도 사드 배치를 하면 안된다고 외칩니다..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30
<칼럼> 손제민 - 사드, 끝난 게 아니다 [특파원칼럼] 사드, 끝난 게 아니다 - 경향신문 2016년 7월 26일 - ▲ 손제민 경향신문 워싱턴 특파원 한국 언론 보도를 보고 있으면 성주 군민들이 제2의 세월호 유가족들, 제2의 밀양 송전탑 건설지역 주민들처럼 ‘비국민’으로 고립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고고도미사..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