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이택 - 곳곳에 ‘박근혜 리스크’ <아침 햇발> 곳곳에 ‘박근혜 리스크’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23일 - ▲ 김이택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총선 뒤 한 심리학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해 자기 권력, 후기 구도에 집착”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는 기사(김태형 <프레시안> 인터뷰)를 봤다. “두..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30
<칼럼> 김종구 - ‘트러블 메이커’에게 국가보훈을 맡긴 나라 <김종구 칼럼> ‘트러블 메이커’에게 국가보훈을 맡긴 나라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23일 - ▲ 김종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행보 중 최대의 코미디를 꼽는다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한테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싼 갈등 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30
<칼럼> 총선 뒤 호남 민심은 누굴 향하고 있나 <성한용의 정치막전막후 81> 총선 뒤 호남 민심은 누굴 향하고 있나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26일 - ▲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들의 손은 이번 총선에서 누구를 선택했을까. 박승화 기자 문재인 거부감 여전, 안철수에 지지율 여전히 뒤져 박원순은 “뒤로 숨지 않겠다” 발언 뒤 상..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29
<칼럼> 박 대통령은 정말 개헌을 원치 않을까? <성한용의 정치막전막후 80> 박 대통령은 정말 개헌을 원치 않을까?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19일 - ▲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4월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행사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07년 노무현에게 “참 나쁜 대통령”이라 해놓고 권..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21
<칼럼> 정남구 - 산 채로 썩어가는 나라 [아침 햇발] 산 채로 썩어가는 나라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16일 - ▲ 정남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당나라 현종의 셋째 아들 이형은 여섯살 나이에 안서대도호란 직책에 임명됐다. 변방 이민족을 상대하는 오늘날의 대사 비슷한 자리다. 어린애가 뭘 안다고? 걱정할 일 아니었다. 그는 수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20
<칼럼> 박 대통령 변화 가늠할 ‘4가지 행동’ <성한용의 정치막전막후 79> 박 대통령 변화 가늠할 ‘4가지 행동’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10일 - ▲ 박근혜 대통령. 이정용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국회 개원을 맞아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한다고 합니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입니다. 새로운 국회가 구성됐으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20
<서적> “설렘·희망 눈부셨던 ‘세월호 청춘들’ 삶 복원” - "416 단원고 약전" “설렘·희망 눈부셨던 ‘세월호 청춘들’ 삶 복원”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 한겨레신문 2016년 5월 18일 - ▲ 416 단원고 약전. 사진 : 은빛기획 제공 [짬] 글쓰기협동조합 은빛기획 노항래 대표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보좌하던 2년 전 ‘416 단원고 약전’ 제안 유시춘 하..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03
<칼럼> 김의겸 - 구의역, 세월호 그리고 97년생 [편집국에서] 구의역, 세월호 그리고 97년생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1일 - ▲ 김의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1997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존재 자체로 기쁨이고 위안이었다. 우리 어른들은 외환위기의 구렁텅이에 빠졌지만 갓난아이의 배냇짓에 시름을 덜고 다시 기어오를 힘을 얻었다. 그런데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03
<칼럼> 김종구 - 컵라면과 ‘불평등한 죽음’에 관한 단상 <김종구 칼럼> 컵라면과 ‘불평등한 죽음’에 관한 단상 -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1일 - ▲ 김종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파가 우러난 국물에 달걀이 스며들면 파의 청량감이 달걀의 부드러움과 섞여서, 라면은 인간 가까이 다가와 덜 쓸쓸하게 먹을 만하고 견딜 만한 음식이 된다…. 소..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6.03
<칼럼> 찬사와 폄하, 우리가 몰랐던 반기문의 ‘민낯’ <김의겸의 우충좌돌> 찬사와 폄하, 우리가 몰랐던 반기문의 ‘민낯’ - 한겨레신문 2016년 5월 25일 -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2015년 1월 4일 유엔 비공식회의에서 ‘포스트 2015’ 의제에 대한 종합보고서 ‘2030년까지 존엄으로 가는 길’의 발간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위인으..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