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e의 스크랩북

실종된 정치를 찾아서 "박주민의 뜨거운 도전" - 한겨레TV 2016년 4월 22일 -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해 온 ‘세월호 변호사’의 국회 입성기.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씨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서울 은평갑에서 당선됐다. 약자들의 편에서 그들을 변호해 온 박 당선자는 제 역할을 ..

[이남주의 정치시평] 호남민심, 어떻게 봐야 하나 - 경향신문 2016년 4월 18일 - ▲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지난주 총선 결과는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필자는 4월5일자 정치시평에서 야권 분열이 여당의 압승을 보장하지 않으며 야권이 분열된 채 치러진 선거에서도 여소야대 결과가 출..

탄핵의 재림?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4월 19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기존의 패러다임과 선거경험을 가지고는 이번 선거결과를 도무지 예측할 수 없었다. 재앙으로 끝나긴 했지만 4.13총선의 지배자도 박근혜였다. 새누리당 지지자 중 지지의 강도가 약하거나 합리적 ..

[아침을 열며] 희망마저 가난해진 줄 알았다 - 경향신문 2016년 4월 17일 - ▲ 김광호 경향신문 정치부장 4·13 총선이 우리 사회에 준 가장 큰 은총은 ‘믿음의 회복’일 것이다. 수년간 몇 차례 선거를 거치면서 잃어가던 ‘민심의 현명함’에 대한 믿음이다. 많은 유권자들은 투표 당일 ‘..

[정동칼럼] 교차투표에 드러난 민심 - 경향신문 2016년 4월 17일 - ▲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학) 언론에 의해 이번 4·13총선 결과에 대한 각종 분석들이 잇따르고 있다. 그중 하나로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지역구 후보 투표와 지지정당 투표를 각각 다른 정당에 하..

4.13 총선을 본 소고 (小考) ① 여당편 이진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센터 (KPCC) 소장 - 진실의길 2016년 4월 18일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총선이 끝났다. 결과는? 새누리당의 대참패이고, 야권의 대압승이다. 왜 ‘대참패’와 ‘대압승’이라는 표현을 썼냐고? 그 누구도 전혀 예상하지 ..

NYT, 총선 과반 확보 실패로 박근혜 레임덕 예상 - 정상추 / 뉴스프로 2016년 4월 14일 - NYT, 총선 과반 확보 실패로 박근혜 레임덕 예상 - 총선은 박 정권의 경제 정책 실패에 따른 국민의 심판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20대 총선에서 집권 새누리당이 패배한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뉴욕타임..

[정동칼럼] 심판만으론 부족하다 - 경향신문 2016년 4월 14일 - ▲ 김준형 한동대 교수 (국제정치) 20대 총선 결과는 모두에게 충격이었다. 움직일 수 없는 진실은 여권의 오만과 실정에 대한 심판이 마침내 내려졌다는 것이다. 과거 고비마다 불길같이 일어나 한국정치를 바로잡았던 국민들..

4.13 총선 국민의 압승, 국민의 정치가 시작되다. 더민주123 새누리당122 국민의당38, 원내1당은 더민주, 국회권력은 국민의당 진실의길 임두만 칼럼 - 2016년 4월 14일 - 국민이 승리한 선거, 20대 총선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말이다.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가 되었으나 여당도 제1야당도 3..

당신이 선택한 사람... 당신을 위해 일해 줄까요?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2016년 4월 14일 - 하늘도 결코 무심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 선거 별과를 본 느낌이다. 어제 아침만해도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투표장에는 사람하나 찾아 볼 수 없는 살벌한 풍경이었다. '하늘이 우리민중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