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포럼> 이 시대의 좀비는 누구인가? 이 시대의 좀비는 누구인가?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8월 23일 - ▲ 최광희 영화평론가 좀비 영화의 효시는, 알려져 있다시피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이다. 흑백으로 찍힌 이 영화는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약간은 조악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좀비 캐릭터가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뉴스타파 포럼> ‘우병우의 난’ 관전기 ‘우병우의 난’ 관전기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8월 22일 - ▲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단연 우병우다. 우병우처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세인들의 격렬한 비판과 최고 권력자의 열렬한 애호를 동시에 받기도 어렵다. 대한민국을 난장..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뉴스타파 포럼> 특별감찰관을 ‘위법’으로 모는 청와대의 ‘위법’ 특별감찰관을 ‘위법’으로 모는 청와대의 ‘위법’ - 뉴스타파 객원칼럼 2016년 8월 22일 - ▲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위원장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청와대 특별감사관 이석수는 지난 18일 민정수석 우병우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총장에게 의뢰했다. 혐의 내용..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덕혜옹주에 관한 사실을 밝힌다 덕혜옹주에 관한 사실을 밝힌다 가당찮은 영화(?), 가당찮은 영화 비판(!) 진실의길 김갑수 칼럼 - 2016년 8월 22일 - 덕혜옹주를 다룬 영화가 나왔나 보다. 영화에 대해 이런저런 시비가 있는 것을 보고 알았다. 어떤 이는 영화가 그녀를 애국애족자로 미화했다면서, 덕혜옹주는 당시 철저히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올림픽 메달 국가별 순위? 그게 뭔데요? 올림픽 메달 국가별 순위? 그게 뭔데요?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는 영웅입니다. 이진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센터 (KPCC) 소장 - 진실의길 2016년 8월 22일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가별 순위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메달획득현황은 정보 제공 차원에서만 집계되..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사드 호갱님, 이젠 SM-3도 구매하셔야죠” “사드 호갱님, 이젠 SM-3도 구매하셔야죠” ‘사드 팔아먹기’와 판박이 상황… ‘눈뜬장님’인 ‘헬조선’의 민낯 진실의길 김원식 칼럼 - 2016년 8월 20일 - “한국은 북한이라는 존재가 있는 한 우리의 영원한 핵심 고객이다” 미국 방위산업(방산)체 주변에 널리 펴져 있는 정설이다.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박근혜 대통령께 국사 교과서 일독을 권한다 박근혜 대통령께 국사 교과서 일독을 권한다 국민을 이기려는 지도자는 결국 국민에 의해 심판을 받는 대통령으로 남아 이진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센터 (KPCC) 소장 - 진실의길 2016년 8월 19일 -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한 달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언론의 덩치값 언론의 덩치값 진실의길 강기석 칼럼 - 2016년 8월 19일 - 한국 기자들은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1위로 조선일보(30%)를, 2위로 KBS(20.7%)를 꼽았다. 지난 해까지 4회 연속 1위였던 KBS가 2위로 밀려난 것이다. 한 물 간 신문이 전국망을 가진 막강 지상파 KBS보다 영향력이 커졌다고? 나는 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여성들이여, 브라를 벗어 던져라 여성들이여, 브라를 벗어 던져라 봉제선 뒤편에 도사리고 있는 빅브라더 진실의길 김갑수 칼럼 - 2016년 8월 18일 - “아, 벗고 싶다!” 푹푹 찌는 찜통더위, 여성이라면 한 번쯤 가슴을 죄는 브래지어로부터 탈출을 꿈꿀 법하다. 어찌 보면 개인의 선택 문제일 수 있는 노브라가 우리 사회에..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
<칼럼> 박구용 - 질 수 있는 용기를 위하여 <세상읽기> 질 수 있는 용기를 위하여 -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16일 - ▲ 박구용 전남대 교수, 시민자유대학 이사장 올림픽은 세계시민의 축제다. 모두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배우며 어울릴 수 있어서다. 동질적인 하나의 세계인은 없다. 다름을 존중하는 이질적 세계시민이 있을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