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신좌섭 - ‘비정상’을 돌려놓자 [공감] ‘비정상’을 돌려놓자 - 경향신문 2015년 5월 3일 - ▲ 신좌섭 서울대 의대 교수·의학교육학 격동의 4월이 지나갔다. 총선의 표심은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정부와 여당에 거센 어퍼컷을 날렸고 이제 정치권은 뜻밖의 선거 결과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고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방..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05
<칼럼> 서민 - 대통령님 초심을 지키세요 [서민의 어쩌면] 대통령님 초심을 지키세요 - 경향신문 2016년 5월 3일 -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어떤 어머니는 그게 아기에게 좋은 줄 알고 열심히 가습기를 틀어줬다고 한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억울..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05
<칼럼> 한상희 - 테러방지법, 그 무한폭력의 위험성 [정동칼럼] 테러방지법, 그 무한폭력의 위험성 - 경향신문 2016년 5월 1일 - ▲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근혜 정부의 실정(失政)은 부지기수다. 세월호와 테러방지법은 그중에 최악이다. 세월호 참사는 이 정부가 무엇보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존재임을 드러내었고, 테러방지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04
<칼럼> 이남주 - 왜 대통령의 사과를 듣기 어려운가 [이남주의 정치시평] 왜 대통령의 사과를 듣기 어려운가 - 경향신문 2016년 5월 2일 - ▲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총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정국운영 기조가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 내에서도 제기되었다. 소통의 필요성이 많이 언급되었다. 그렇지만 소통을 위한 첫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04
<칼럼> 류웅재 - 정말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 [시론] 정말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 - 경향신문 2016년 5월 2일 - ▲ 류웅재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총선이 끝난 지도 꽤 되었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우리 사회의 문제는 경제인가? 혹은 정치, 아니면 문화인가? 잘 알려져 있듯, “문제는 경제야..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5.04
<칼럼> 전원책 - 보수의 비극 [시론] 보수의 비극 - 경향신문 2016년 4월 27일 - ▲ 전원책 변호사 여당이 총선에서 참패했다. 모든 이의 예상을 깬 패배였다. 놀라운 건 누구도 여당의 패배를 ‘보수의 패배’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긴 새누리당을 보수정당이라고 하기엔 마뜩잖은 구석이 한둘이 아니었다. 4..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29
<칼럼> 이호중 - 인공지능, 그리고 인권 [정동칼럼] 인공지능, 그리고 인권 - 경향신문 2016년 4월 26일 - ▲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구글의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제성장을 이끌 새로운 동력이라는 판단에 기업들도 앞다투어 투자한다. 당장은 인공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29
<칼럼> 구갑우 - ‘한반도 평화’는 성장·복지의 기초 [정동칼럼] ‘한반도 평화’는 성장·복지의 기초 - 경향신문 2016년 4월 24일 -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정치학) 박근혜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의제 선점 능력이 탁월했다. 대통령의 정치적 본능과 신념에서 비롯된 이 정치 행태를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한 집권여당이 뒷받침했..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29
<칼럼> 조대엽 - 문재인을 위한 변명 [정동칼럼] 문재인을 위한 변명 - 경향신문 2016년 4월 21일 - ▲ 조대엽 고려대 교수 (사회학) 4·13 총선 결과는 놀라웠다. 늘 지는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었고 신생 국민의당이 약진했다. 게다가 더민주는 부산, 대구, 경남에서 9석을 얻어 지역주의의 벽마저 깨뜨렸다. 이 예상 밖..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28
<칼럼> 안홍욱 - 대통령에겐 대화가 선이다 [로그인] 대통령에겐 대화가 선이다 - 경향신문 2015년 4월 21일 - ▲ 안홍욱 경향신문 정치부 차장 다시 또, 다들 대통령을 쳐다본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는 직접적 이유는 4·13 총선 성적표 때문이다. 새누리당 122석, 더불어민주당 123석,..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