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투표는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꺼내주는 일, 잡은 손을 놓지 않으려는 간절함" "나에게 투표는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꺼내주는 일, 잡은 손을 놓지 않으려는 간절함" - 경향신문 2016년 4월 13일 - ▲ 최윤아씨가 그린 투표 독려 그림. 페이스북 캡쳐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그린 ‘투표 독려 그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다. 세월호 희생학생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13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집회에 알바 동원한 돈은 어디서 나왔나?”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집회에 알바 동원한 돈은 어디서 나왔나?” - 경향신문 2016년 4월 11일 - ▲ 지난 1월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이 열리자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정대협 해체를 주장하며 그 옆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 김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13
<칼럼> 김태일 - 호남과 리버럴, 지역주의 인식의 한계 [김태일의 정치시평] 호남과 리버럴, 지역주의 인식의 한계 - 경향신문 2016년 4월 11일 - ▲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문재인 전 대표와 호남의 불화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마지막 쟁점으로 이번 선거운동은 막을 내리는 모양이다. 새누리당의 친박 공천 소동으로 요란하게 시작하..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12
<칼럼> 이진석 - 투표하면 건강해진다 [정동칼럼] 투표하면 건강해진다 - 경향신문 2016년 4월 10일 - ▲ 이진석 서울대 의대 교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을 올리는 것은 국민 건강을 향상시킨다. 투표율과 국민 건강이 무슨 상관이냐고 의아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스웨덴에서는 투표율 제고가 국민 건강을 위한 핵심 정책 중의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12
<칼럼> 배병문 - 처음 투표장에 들어설 아들에게 [아침을 열며] 처음 투표장에 들어설 아들에게 - 경향신문 2016년 4월 10일 - ▲ 배병문 경향신문 대중문화부장 아들, 첫 투표라서 좀 떨리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막막할 거야. 아빠도 처음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투표를 했지만 선거가 끝나고 나면 적지 않게 후회와 실망을 하곤 했어.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12
<칼럼> 이근 - 젊은이들이 나서야 하는 진짜 이유 [정동칼럼] 젊은이들이 나서야 하는 진짜 이유 - 경향신문 2016년 4월 7일 - ▲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싱크탱크 미래지원장 총선이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항상 그렇듯이 총선 전에 회자되던 시대정신을 담은 주요 담론들은 총선일이 다가올수록 쪼그라들고 각 지역구 유권자의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10
<칼럼> 최태섭 - 민주주의자 선언 [별별시선] 민주주의자 선언 - 경향신문 2016년 4월 8일 - ▲ 최태섭 ‘잉여사회’ 저자 선거철이 되면 기분이 묘해진다. 언론, 정당, 국가가 갑자기 나를 다섯 살짜리 취급하기 때문이다. 선거법도 그렇다. 선거법 안에서 유권자는 판단력을 갖춘 시민이 아니라 미풍에 흔들리는 갈대다. 선..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09
<칼럼> 서민 - 생각 없는 투표는 위험 [서민의 어쩌면] 생각 없는 투표는 위험 - 경향신문 2016년 4월 5일 -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경제학자가 내놓는 예측은 여간해선 들어맞는 법이 없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 것도 한 이유지만, 경제주체들이 꼭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다는 게 더 큰 이유다. 예컨대 어느 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08
<칼럼> 오건호 - 대통령님, 어르신들께 이럴 수 있나요 [정동칼럼] 대통령님, 어르신들께 이럴 수 있나요 - 경향신문 2016년 4월 5일 - ▲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이번 총선에서 꼭 해결되기를 바라는 문제가 하나 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이다. 현재 기초생활 수급 노인의 통장에는 매달 기초연금 명목으로 20만원이 입..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07
<칼럼> 한상희 - 주권자들이여 ‘기억’을 포기 말자 [정동칼럼] 주권자들이여 ‘기억’을 포기 말자 - 경향신문 2016년 4월 3일 - ▲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제 4월은 혁명을 잊었다. 오직 긴 침묵만 우리의 기억을 가로막는다.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김주열 열사의 시신은 세상을 바로잡는 혁명의 도화선이었으나, 50년 만에 치..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