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반신반인의 딸, 그녀의 무서운 착각 반신반인의 딸, 그녀의 무서운 착각 사람이 신이 되는 경이로운 땅 대한민국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6년 8월 26일 - 신화가 옛날 옛적 설화 같은 얘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요즘 사람도 신이 될 수 있는 경이로운 땅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이다. 지금 이 땅에서는 신화가 현재형..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6.09.01
<칼럼> 비뚤어진 효심,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낳다 비뚤어진 효심,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낳다 저들의 국정교과서, 이미 만들어진 거나 다름없어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10월 13일 - ‘5.16과 유신은 매도 당해 왔다’며 이를 바로 잡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고 말했던 박정희의 딸. 그가 대통령이 되는 날, 이런 걱정을 해봤다. 아버..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10.19
<칼럼> 정치화된 대법원, 심판완장 찬 선수 되려는 이유 정치화된 대법원, 심판완장 찬 선수 되려는 이유 대통령의 대법원 전횡은 식은 죽 먹기, 왜 상고법원 주장할까?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8월 24일 - 대법원. 국민의 권익과 인권보호를 책임진 사법부 최고기구이자 사회 갈등과 분쟁의 최종 해결기관이기도 하다. 대법원이 내놓는 판..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8.25
<칼럼> 박근혜와 유승민, 찍었지만 졌고 찍혔지만 이겼다 박근혜와 유승민, 찍었지만 졌고 찍혔지만 이겼다 “소인배가 나라를 맡으면 재앙과 폐해 따르는 법이다”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7월 10일 - 이런 거 첨 본다. 유신독재 때도 없었다. 대통령이 특정 국회의원을 딱 지목해 ‘배신자’라고 부르고 ‘심판 받아야한다’며 눈을 부라..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7.10
<칼럼> 세월호 14개월, 적폐는 대물림되고 있다 세월호 14개월, 적폐는 대물림되고 있다 세월호 혐의자도 특채, 그 때 ‘박근혜 눈물‘ 기 막힐 따름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7월 6일 -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진정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든다면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박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2014.5.19.)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7.06
<칼럼> 툭하면 “국민을 위해” 대체 국민이 뭔데? 툭하면 “국민을 위해” 대체 국민이 뭔데? 이 땅의 정치권력은 제 어미 농락하는 패륜아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6월 26일 - ‘가치에 비해 가장 저평가 받는 존재가 국민.’ 이 주장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 혹시 있을까? 있다 해도 반론은 통하기 어렵다. 권세와 부를 거머쥔 소수도 ..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6.26
<칼럼> 정부 메르스 대처와 대통령의 물대기는 ‘판박이’ 정부 메르스 대처와 대통령의 물대기는 ‘판박이’ 메르스는 금기어…대통령은 죽어가는 벼에 물대포 쏘고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6월 24일 - 판박이. 아이들이 많이 하는 놀이다. 그림이 인쇄된 얇은 판을 필통 등에 올려놓고 문지르면 그 그림이 그대로 필통에 새겨진다. 다 큰 어..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6.26
<칼럼> 박근혜 정부 총리낙마자 세 명 합하면 곧 ‘황교안’ 박근혜 정부 총리낙마자 세 명 합하면 곧 ‘황교안’ ‘나쁜 권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인사 문제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6월 16일 - 이렇게 하니 이런 반대에 부딪히는 구나. 바꿔서 해보니 이번엔 이런 비판을 받게 되는 구나. 왜 반대할까? 왜 비판하는 거지? 반대..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6.17
<칼럼> 메르스 사태, 대통령의 잘못 10가지 메르스 사태, 대통령의 잘못 10가지 제 버릇 남 주랴? 역시 세월호 때 바로 그 분!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6월 11일 - 선제 대응은커녕 국민들에게 ‘선제 변명’만 해댄 정부다. 2차 감염환자 나오면 “3차 감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3차 감염환자 발생하면 “4차 감염 가능성 없..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6.12
<칼럼> 박근혜의 메르스 대응, 실패는 예견됐던 일 박근혜의 메르스 대응, 실패는 예견됐던 일 필수 정보까지 통제, 정부 대응은 해외에서도 웃음거리 진실의길 육근성 칼럼 - 2015년 6월 9일 - “개미 한 마리라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철저하게 대응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던 정부였다. 그런데 뚫렸다. 방역체계에 구멍 천지다. 감.. 시사·사회-생각해보기 2015.06.10